* 상황설명
매우 높은 두 빌딩이 있습니다. 한쪽이 다른 쪽보다 조금 더 높은데 그 빌딩에 코난 일행이 갖혀 있습니다. 아래층 쪽에 폭탄에 의해 큰 불이 있어 아래로 내려가지도 못하고 옥상에서 헬기로 탈출 하려 했으나 이 역시 폭탄의 폭발로 불바다가 되는 바람에 오도 가도 못하게 된 것입니다. 옥상의 불이 꺼지기를 기다리면 될 것 같았으나 코난 일행이 피신해 있는 층에도 시한폭탄이 설치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남은 시간은 4분!
* 문제해결
다행이 코난 일행이 피신해 있던 곳에 전시용으로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코난이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바로 이 자동차를 이용해 옆 건물에 있는 수영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코난의 아이디어가 무리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하이바라 아이 입니다. 코난은 하이바라 아이의 지적을 참고하여 다른 방법을 추가하여 탈출에 성공합니다.
* 해설
그렇다면 왜 하이바라 아이가 처음 무리라고 했을까요? 하이바라 아이는 포물선 운동의 핵심을 말해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계산까지 해줍니다. 빌딩의 간격은 50m정도 되지만 수영장에 떨어져야 안전하기 때문에 날아가는 거리를 대략 60m 정도로 해야 합니다. 옆 건물과의 고저차는 20m... 이제부터 하이바라의 설명을 한번 들어 봅시다.
정보 및 자료제공 : 물리나라(http://mulinara.net), 명탐정 코난의 모든것(http://blog.daum.net/cy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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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in CONAN - 단진자 (TV판 23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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