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 베이카 4번지 거리의 살인사건
[ 지명과 이름은 코난에 나오는 것을 빌려썼으며,
이 문제에 나오는 인물은 만화책에서의 성격과는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
어둠이 깔려 하얀눈이 내리는 밤 9시 30분쯤..
바닥은 하얀눈이 내린지 2~3시간정도 된듯 눈이 약간 깔려있었다..
베이카 4번지 거리에 란이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때 어딘가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가 나는곳으로 가 보니, 핫토리가 배를 칼에 찔려 살해 당해있었고..
그옆에 구형 라디오에선 아까 란이 들은 다투는 소리가 반복재생이 되어있었다..
" 핫토리 !!!!! " <란
--------------------------
다음날 아침, 경찰과 감식반이 와서 조사를 했다..
라디오에는 피해자에 지문밖에 묻어져 있지 않았고 사망추정시간은 8시 .
피해자 옷안쪽에 희미하게 피해자 외에 3명에 다른 지문이 묻어져 있었다.
그리고 반복재생이 된 대화는..
================
" 야 신이치 뭐하는거야 ? " <핫토리
" 네녀석은... 네녀석은... ! " <신이치
" ???? " <핫토리
" 죽어야 마땅해 ! " <신이치
" 무슨 소리하는거야? 너와나는 10년지기 친구자나 " <핫토리
" 죽은자는 말이 없다... " <신이치
" 푸욱.. ! " <칼소리?
================
이였다..
그리고 .. 겉옷 속주머니에 다잉메세지로 보이는 체스말이 하나 있었다...
체스말에는 신이치와 핫토리의 지문이 묻어있었다..
-------------------------
먼저 경찰은 핫토리네 집에 가서 상황을 물었다..
" 핫토리는 7시 30분쯤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고 나갔었어요 .
그날밤 핫토리는 오지않았고 다음날인 오늘 이렇게.. ㅠ " <핫토리엄마
" 그 친구가 누군지는 잘 모르나요 ? " <경찰
" 아마.. 신이치? 군 이었던거 같았는데 " <핫토리엄마
------------------------
그다음 경찰은 3명에 지문이 묻은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신이치와 겐타 그리고 란이였다. 죽은 핫토리와 이 셋은 친한 친구사이였다.
그리고 당신들의 지문이 나왔다고 설명하고 라디오를 들려줬다..
" 에..? 왜 내 지문이.. " <란
" 경찰 양반 생사람 잡지 마쇼. 나는 핫토리를 죽일 동기가 없는사람이요 " <신이치
" 어라? 네가 ?? 넌 이틀전 핫토리와 평소에 하던
체스를 하다가 자꾸 물려달라는 핫토리와 크게 다투었었지 ? " <겐타
" 쳇.. 그런걸로 내가 죽였을꺼 같아 ? " <신이치
" 뭐. 녹음되있는거엔 너의 목소리도 있으니까.. " <겐타
" 아.. 아냐 ! 난 핫토리를 죽이지 않았다고 !저건
저번 연극때 우리가 했던 이야기야 그때 녹음했다면 누구라도 가능해 " <신이치
" 저기 이건 우리사이를 갈라놓으려는 누군가에 음모가 아닐까 ? " <란
" 잠깐 란 너가 첫 목격자라면 핫토리를 죽인후 그 상황을 만들수 있잖아!
어두운날에 눈까지 왔으니 누가죽였는지 못봤다고 하면 장땡이자나 " <겐타
" 야 ! 아무리 그래도 ! " <란
메구레(경찰)는 이들을 진정시키고...
" 자.. 저옷에 지문이 묻은 이유와 그사건에 알리바이를 한명씩 설명해보시죠 " <메구레
" 저는 어제 2시 핫토리와 잠깐 만나서 이번 연극이 어땠는지
대화를 나누던중 발이 미끄러져서 그의 옷을 잡게 되었어요
그리고.. 카즈하네 집에 있다가 집에 돌아가던 중에 핫토리를 발견했어요. " <란
" 저는 어제 점심 3시부터 핫토리와 계속 놀다가 7시쯤에 핫토리와 헤어졌어요.
그때 옆에 가게 티비에서 꼬마가 7시에 보는 인기있는 만화「명탐정 코난」을 시작하는걸 봤어요.
그후에는 집에가서 계속 있었고요. 집에는 혼자였으니 알리바이는 없군요. " <신이치
" 저는 핫토리와 같은반인데.. 학교에서 놀다가 묻은거 같군요.
그리고 집에 간후 계속 집에 있었어요. 졸려서 5시쯤 잤다가 일어나니 오늘 아침 이더군요.
저희집 앞 2층집이 가까이 있어서 햇빛을 막아서 제방에선 밤낮이 잘 구분이 안되서
계속 자고 말았거든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경찰들이 와서 일로 불려왔구요. " <겐타
" 란씨, 그런데 그 연극은 어떤 내용 이었죠 ? " <메구레
" 아.. 그게 .. 전화를 받고나간 한친구가 지금처럼... 살해를...;;
그때 연극에서 전화받고 나온 친구역이.. 핫토리.. 그리고 살인범역이.. 신이치 엿죠.. " <란
" 어이 ! 그건 연극이었을 뿐이라고 ! " <신이치
" 모두 알리바이는 없는 셈이군요. " <메구레
" 잠깐요 ! 저는 정말 핫토리를 죽이지 않았어요 . " <란
" 그럼 나란 말이냐 ? " <신이치
" 역시 너였군 신이치. " <겐타
" 웃기지마 ! 네녀석도 알리바이가 없는건 마찬가지야 " <신이치
" 아.. 자기전에 5시부터 9시까지 엄마가 계속 4시간 연속하는 드라마를
거실에서 화장실도 안가고 TV를 봐서 내가 안나온건 증명되요 !
엄마는 드라마 광이라서 한번 보기시작하면 화장실도 안가거든요. " <겐타
" 정말인가? 다카기 확인해봐 " <메구레
잠시후..
" 확인되었습니다. 그시간 겐타군은 나간적이 없다고 합니다. " <다카기
" 역시.. 그럼 신이치 밖에 없는 셈이로군 " <겐타
" 쳇.. 란도 있잖아 " <신이치
" 난 아냐 ! " <란
" 도둑이 제말로 도둑이라고 하겠냐.. " <신이치
" 그러고 보니.. 핫토리어머님이 7시 30분에 신이치에게 전화가 왔었다고 그랬는데 .. " <메구레
" 에 ! ? 저는 그때 전화 한적이.. " <신이치
" 증거는 ? " <메구레
" 없죠.. " <신이치
" 이거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는군.. " <메구레
자, 그럼 핫토리를 죽인 살인범은 누구이며, 어떤 범행방법을 썻을까?
[이 문제도 아랫 문제와 출처 방식은 똑같습니다..]
출처 - [다음] DC카페
[ 지명과 이름은 코난에 나오는 것을 빌려썼으며,
이 문제에 나오는 인물은 만화책에서의 성격과는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
어둠이 깔려 하얀눈이 내리는 밤 9시 30분쯤..
바닥은 하얀눈이 내린지 2~3시간정도 된듯 눈이 약간 깔려있었다..
베이카 4번지 거리에 란이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때 어딘가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가 나는곳으로 가 보니, 핫토리가 배를 칼에 찔려 살해 당해있었고..
그옆에 구형 라디오에선 아까 란이 들은 다투는 소리가 반복재생이 되어있었다..
" 핫토리 !!!!! "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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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경찰과 감식반이 와서 조사를 했다..
라디오에는 피해자에 지문밖에 묻어져 있지 않았고 사망추정시간은 8시 .
피해자 옷안쪽에 희미하게 피해자 외에 3명에 다른 지문이 묻어져 있었다.
그리고 반복재생이 된 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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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신이치 뭐하는거야 ? " <핫토리
" 네녀석은... 네녀석은... ! " <신이치
" ???? " <핫토리
" 죽어야 마땅해 ! " <신이치
" 무슨 소리하는거야? 너와나는 10년지기 친구자나 " <핫토리
" 죽은자는 말이 없다... " <신이치
" 푸욱.. ! " <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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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였다..
그리고 .. 겉옷 속주머니에 다잉메세지로 보이는 체스말이 하나 있었다...
체스말에는 신이치와 핫토리의 지문이 묻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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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찰은 핫토리네 집에 가서 상황을 물었다..
" 핫토리는 7시 30분쯤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고 나갔었어요 .
그날밤 핫토리는 오지않았고 다음날인 오늘 이렇게.. ㅠ " <핫토리엄마
" 그 친구가 누군지는 잘 모르나요 ? " <경찰
" 아마.. 신이치? 군 이었던거 같았는데 " <핫토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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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경찰은 3명에 지문이 묻은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신이치와 겐타 그리고 란이였다. 죽은 핫토리와 이 셋은 친한 친구사이였다.
그리고 당신들의 지문이 나왔다고 설명하고 라디오를 들려줬다..
" 에..? 왜 내 지문이.. " <란
" 경찰 양반 생사람 잡지 마쇼. 나는 핫토리를 죽일 동기가 없는사람이요 " <신이치
" 어라? 네가 ?? 넌 이틀전 핫토리와 평소에 하던
체스를 하다가 자꾸 물려달라는 핫토리와 크게 다투었었지 ? " <겐타
" 쳇.. 그런걸로 내가 죽였을꺼 같아 ? " <신이치
" 뭐. 녹음되있는거엔 너의 목소리도 있으니까.. " <겐타
" 아.. 아냐 ! 난 핫토리를 죽이지 않았다고 !저건
저번 연극때 우리가 했던 이야기야 그때 녹음했다면 누구라도 가능해 " <신이치
" 저기 이건 우리사이를 갈라놓으려는 누군가에 음모가 아닐까 ? " <란
" 잠깐 란 너가 첫 목격자라면 핫토리를 죽인후 그 상황을 만들수 있잖아!
어두운날에 눈까지 왔으니 누가죽였는지 못봤다고 하면 장땡이자나 " <겐타
" 야 ! 아무리 그래도 ! " <란
메구레(경찰)는 이들을 진정시키고...
" 자.. 저옷에 지문이 묻은 이유와 그사건에 알리바이를 한명씩 설명해보시죠 " <메구레
" 저는 어제 2시 핫토리와 잠깐 만나서 이번 연극이 어땠는지
대화를 나누던중 발이 미끄러져서 그의 옷을 잡게 되었어요
그리고.. 카즈하네 집에 있다가 집에 돌아가던 중에 핫토리를 발견했어요. " <란
" 저는 어제 점심 3시부터 핫토리와 계속 놀다가 7시쯤에 핫토리와 헤어졌어요.
그때 옆에 가게 티비에서 꼬마가 7시에 보는 인기있는 만화「명탐정 코난」을 시작하는걸 봤어요.
그후에는 집에가서 계속 있었고요. 집에는 혼자였으니 알리바이는 없군요. " <신이치
" 저는 핫토리와 같은반인데.. 학교에서 놀다가 묻은거 같군요.
그리고 집에 간후 계속 집에 있었어요. 졸려서 5시쯤 잤다가 일어나니 오늘 아침 이더군요.
저희집 앞 2층집이 가까이 있어서 햇빛을 막아서 제방에선 밤낮이 잘 구분이 안되서
계속 자고 말았거든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경찰들이 와서 일로 불려왔구요. " <겐타
" 란씨, 그런데 그 연극은 어떤 내용 이었죠 ? " <메구레
" 아.. 그게 .. 전화를 받고나간 한친구가 지금처럼... 살해를...;;
그때 연극에서 전화받고 나온 친구역이.. 핫토리.. 그리고 살인범역이.. 신이치 엿죠.. " <란
" 어이 ! 그건 연극이었을 뿐이라고 ! " <신이치
" 모두 알리바이는 없는 셈이군요. " <메구레
" 잠깐요 ! 저는 정말 핫토리를 죽이지 않았어요 . " <란
" 그럼 나란 말이냐 ? " <신이치
" 역시 너였군 신이치. " <겐타
" 웃기지마 ! 네녀석도 알리바이가 없는건 마찬가지야 " <신이치
" 아.. 자기전에 5시부터 9시까지 엄마가 계속 4시간 연속하는 드라마를
거실에서 화장실도 안가고 TV를 봐서 내가 안나온건 증명되요 !
엄마는 드라마 광이라서 한번 보기시작하면 화장실도 안가거든요. " <겐타
" 정말인가? 다카기 확인해봐 " <메구레
잠시후..
" 확인되었습니다. 그시간 겐타군은 나간적이 없다고 합니다. " <다카기
" 역시.. 그럼 신이치 밖에 없는 셈이로군 " <겐타
" 쳇.. 란도 있잖아 " <신이치
" 난 아냐 ! " <란
" 도둑이 제말로 도둑이라고 하겠냐.. " <신이치
" 그러고 보니.. 핫토리어머님이 7시 30분에 신이치에게 전화가 왔었다고 그랬는데 .. " <메구레
" 에 ! ? 저는 그때 전화 한적이.. " <신이치
" 증거는 ? " <메구레
" 없죠.. " <신이치
" 이거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는군.. " <메구레
자, 그럼 핫토리를 죽인 살인범은 누구이며, 어떤 범행방법을 썻을까?
[이 문제도 아랫 문제와 출처 방식은 똑같습니다..]
출처 - [다음] DC카페
일단 범인 색출보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분석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