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오늘 낮 B군의 사체가 발견 되었다. 사체는 칼에 여러 곳을 찔린 것 같았다.
발견된 곳은 주차장. 데쉬 는 곧바로 주차장에 있는 감시카메라에 찍힌 것들을
조사해보았다. 그런데.. 이럴수가?
감시카메라가 며칠전에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하느라 찍어놓은게 별로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데쉬 는 절망했지만, 확인 끝에 미흡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살해 현장이 찍히지는 않았지만 사체가 누워있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11/10 저녁 11시 20분 ?'
데쉬 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사체를 전문 기관에 옮겨 사망 시각을 추정한 결과
'11/09 저녁 8시 26분' 이라고 나왔기 때문이었다.
데쉬 는 천천히 되새겨 보았다.
'사망 시각과 카메라에 찍힌 시각이 다르다? 혹시!'
데쉬 의 예상대로 B군의 사체가 감시카메라가 잡히지 않는 곳으로 이동되었던
흔적(핏자국)이 남아있었다.
알았다, 범인이 쓴 트릭을!
HINT : 범인은 A군이며, 둘은 인상착의가 비슷하다.
추신 : 범인을 찾는 것이 아니라 범인이 쓴 트릭을 찾아내는 겁니다.
발견된 곳은 주차장. 데쉬 는 곧바로 주차장에 있는 감시카메라에 찍힌 것들을
조사해보았다. 그런데.. 이럴수가?
감시카메라가 며칠전에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하느라 찍어놓은게 별로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데쉬 는 절망했지만, 확인 끝에 미흡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살해 현장이 찍히지는 않았지만 사체가 누워있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11/10 저녁 11시 20분 ?'
데쉬 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사체를 전문 기관에 옮겨 사망 시각을 추정한 결과
'11/09 저녁 8시 26분' 이라고 나왔기 때문이었다.
데쉬 는 천천히 되새겨 보았다.
'사망 시각과 카메라에 찍힌 시각이 다르다? 혹시!'
데쉬 의 예상대로 B군의 사체가 감시카메라가 잡히지 않는 곳으로 이동되었던
흔적(핏자국)이 남아있었다.
알았다, 범인이 쓴 트릭을!
HINT : 범인은 A군이며, 둘은 인상착의가 비슷하다.
추신 : 범인을 찾는 것이 아니라 범인이 쓴 트릭을 찾아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