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1시에나가 5시에 들어온 '나' 거실이 난장판인것을 발견했다
특히 쇼파 앞에는 빵가루가 떨어져있었고 탁자위에는 김치찌게 국물과
밥풀이 붙어있었다. 밥풀을 아직 말랑말랑했고 약간의 커피냄새도 풍겼다
현재 집에있는 사람은 70세 머리벗겨지신할아버지와 고기를 좋아하는 15살 소녀이다.
소녀의 말에 따르면 40세인 아주머니
47세인 아저씨 65세인 할머니까지 모두 점심을 집에서 드셨으며 빵은 40세인 아주머니께서
1시 20분쯤 사오셨다고 한다. 티비를 켜보니 67번이었다,
할아버지와 소녀는 자신은 어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현재 집에있는 사람은 70세 머리벗겨지신할아버지와 고기를 좋아하는 15살 소녀이다.
소녀의 말에 따르면 40세인 아주머니
-> 여기서 집에 계셨던 사람은 아주머니/ 소녀/ 할아버지이다.
47세인 아저씨 65세인 할머니까지 모두 점심을 집에서 드셨으며
-> 여기서 할머니와 아저씨가 추가된다. 집에 있었던 사람은 총 다섯명
아주머니 / 소녀/ 할아버지 / 할머니 / 아저씨.
빵은 40세인 아주머니께서
1시 20분쯤 사오셨다고 한다.
흠.. 그렇단다. 1시 20분 전까지는 아주머니가 빵을 사왔다. 그럼 타향사람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타향사람이 집에서 물건을 어질면 욕먹는다.
티비를 켜보니 67번이었다,
할아버지와 소녀는 자신은 어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할아버지와 소녀는 어지르지 않았다라고 하니 제외하자.
아주머니 역시 무죄다. 안어질렀다.
그럼 두명이 나오는데. 할머니와 아저씨이다.
아저씨는 타향사람인걸로 봐서는 그냥 이웃인가보다. 이웃이 와서 어지르면 역시 이상한 대접 받는다.
그럼으로 범인은 할머니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