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저는 '명탐정 코난' 광팬입니다..'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인물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짤것입니다. 애독(愛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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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프롤로그>
내 이름은 '쿠도 신이치' 고등학생 명탐정이 었지..란과 같이 데이트를 하는 도중 검은코트의 사나이들이 권총밀수범을 협박하고 있는 모습에 정신팔려,그만 뒤에 또 다른 녀석이 내 뒤통수를 쳐서 이상한 약을 먹이더니..
나는 그만 꼬마의 몸으로 되고 말았어..그런데 다행히도 '아가사' 박사님에 충고로 난 내 소꿉친구 란에 집에서 살게 되었어. 그녀석들의 정보를 캐기 위해 란의 아버지 '모리 코고로'를 돕고 있지..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위험해져서는 안돼! 나는 정체를 숨기기로 했어
내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은
'아가사 박사님','하이바라','하쯔토리 헤이지','괴도키드','그리고 나의 부모님!'
더이상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처하게 해서는 안돼!
' 몸은 작아져도,머리는 그대로..진실은 언제나 하나! '
FILE.2 저격?!
하이바라: 영원히 라니...?
코난: 이미 검음조직 속속히 내 모든 정보를 알고있어...난 이제 죽은 목숨이야...
하이바라: 너, 오늘따라 왜 이래? 네가 언제나 내게 말했잖아....
코난: 뭘?
하이바라:(당황하며) 아..아무것도 아니야..내가 착가했었나봐..
하이바라:(혼잣말로) 미안해...미안해 신이치...
아가사: 자, 따뜻한 녹차 한잔 마시고, 몸을 좀 녹이거라..
코난: 아..네 박사님...
하이바라: 오늘은 왜 이렇게 진하죠?
아가사: 이상하다...연하게......타...탔는...데...쿠울~쿠울
코난:(알아차렸다는 표정으로) 젠장...놈들이야...놈들이...수면...수면.......ㅈ....제를..
하이바라: (갸우뚱거리며) 무슨 소리야..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박사님집 2층에서 검은 그림자가 보였다. 커튼 뒤였다.
베르무트: good night~cool guy~and welcome...쉐리..
하이바라:(살기를 느끼며..) 베..베르무트..!
베르무트: 조직을 배신한 자를 죽여 오라고 말씀 하셨어...
하이바라: 그분..인가?
베르무트: 빙고..~
갑자기 코난이 일어나면서 하이바라를 안으면서 말했다.
코난: (하이바라를 안고 구르며) 위험해!
베르무트: 수면제를 먹였는데..어떻게..?
코난: 훗..녹차는 흔히 녹색이나,연한 노랑색을 띠지..그러나..좀 색깔이 다르더라고..마치 수면제가 녹은 녹차의 색깔처럼..
하이바라: (얼굴이 빨개지며..) 이....이거놔..언제..내가 구해 달랬어?...
코난: 사람을 구하는데,어떠한 이유도 따르지 않아..
베르무트: 흑기사 쿠도군...이제 동정도 여기까지다..잘가라..
'탕'
코난: 윽!
하이바라: 코...코난?!
코난: 괜찮아...팔에 약간 맞은것 같아...
하이바라: 왜 날 이렇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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