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남작 (어둠의 남작)

 

 

간략설명 : 유사쿠의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괴인.

 

유사쿠의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괴인.

언제나 하얀 가면과 정장, 검은 실크햇을 쓰고 있는 모습.

남작은 중세의 직위 중 하나라고 한다.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의 괴인.

 

참고로 검은 조직에서 만든 바이러스의 이름이 '어둠의 남작 바이러스'라고 한다.

이 증거는 하이바라가 첫 등장한 대학교수 살인사건 마무리 부분에서 확인 가능.

하이바라는 조직에 있을 당시 'APTX-4869의 정보'가 담긴 디스켓을 언니(미야노 아케미)에게 보냈다고 한다.

그 디스켓을 돌려받아 '아가사 박사의 댁'에서 컴퓨터로 연 순간 '어둠의 남작 바이러스가 발동'돼었다.

그것은 '조직의 컴퓨터가 아닌 곳에서 디스켓을 열면 바이러스가 활동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걸 보면 '어둠의 남작 바이러스'는 검은 조직에서 만든 프로그램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