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설명 : 모리 란의 아버지, 모리탐정 사무소의 맹탐정, 37세
모리 란의 아버지이자 키사키 에리와 별거중인 알아주는 맹탐정. 전직 형사.
모리 란의 아버지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술, 여자, 도박을 좋아한다.
아내인 키사키 에리와는 별 것도 아닌 이유로 현재 10년을 별거 중이다.
젊었을 때는 사격술이 대단한 형사였으며 유도 실력도 뛰어나다.
지금도 그 실력은 변함이 없지만 많이 나오진 않는다.
약점은 조건부 고소공포증으로 헬기 공포증.
일반적인 비행기에는 공포증을 느끼지 않지만, 헬기를 타게 되면 불안해한다.
또 다른 건 무대 공포증.
뛰어난 유도 실력을 갖고 있으나, 우승을 하지 못한 건 이 무대 공포증 때문.
맹탐정이지만 코난과 마취총 덕분에 "잠자는 코고로"라고 불리운다.
메구레 쥬조와 많은 면식이 있고 경시청 수사 1과와 꽤 친한 편이다.
학창 시절 때는 학교 제일의 문제아였다고 한다.
평소에는 제대로 된 추리를 하지 못하나, 사건에 가족이나 친구가 걸리게 되면 완벽한 추리를 하는 경우가 잦다.
결국, 소중한 사람들이 사건에 걸려야만 제대로 된 추리를 하는 경향이 있는 모양이다.
그 예 1. 모리 탐정의 동창회에서 친구들과 얽힌 사건에 열성적으로 조사, 코난의 힌트로 스스로 정체를 알아낸다.
그 예 2. 극장판 9기에는 범인과 아내의 외모가 많이 닮은 덕분에, 조사하다가 결국 정체를 밝히는 일까지 있다.=_=;
1대 성우 : 카미야 아키라 / 2대 성우 : 코야마 리키야
별거중인 별 것도 아닌 이유는 배경상으로는 2기 극장판에 나오는 회상에 해당되는데 한사건이 끝나고 집에서 회포를 풀기로 하신 부부
그런데 술먹고 여차여차 하다보니 코고로가 속에 담긴 얘기를 꺼냅니다 음식이 이게뭐야!!!! 원래 요리를 잘못하는 에리는 그에 열받아버리곤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10여년이 지난지금도 별거중!!! 근데 정말 란은 바르게 자랐군요...
한국의 성우분이 특별한 이유로 바뀌게 됩니다... 원래 유명한 역의 장정진씨가 맡았는데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시면서 이정구씨가 맡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특이사항은 이이후로 성우가 대대적으로 바뀌었다고 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론 그점이 무척아쉬웠습니다
추가사항 이름의 유래는 일본유명추리소설의 주인공인 아케치코고로의 코고로 성의경우 딸인 모리란의 이름유래때문에 모리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