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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몇월 22일 오후 1시정도

5평정도 되는 조그만 방에서 사람이 오후 1시쯤 둔기에 맞아 한방에 즉사했다.

방은 어지럽혀져 있고 시신은 창문의 왼쪽에 앉혀 있다.

이 사건은 밀실 사건으로 마무리되려고 할쯤, 목격자 한명이 경찰측에 나타났고 사건은 계속 진행중이다.

목격자 신상정보는 남(26), 하트브레이크 백수이고 1시쯤 비디오를 빌렸다.

하트브레이크는 사람 그림자가 왼쪽으로 가고 무언가로 치는 소리가 들렸고 그후 그 그림자는 서서히 쓰러졌으며

거리에는 사람이 있었다고 했다.

확인결과 1시 15분에 비디오를 대여했다고 가게측에서 확인. 하지만 그날 지나갔던 사람은 찾을수가 없었다.

수사는 미궁에 빠지고 전혀 진전이 되지를 않고 있었다.

5일쯤 지났을까 또 한명의 목격자가 나타났다. (이후 나르(24)로 한다.)

나르 역시 백수로 22일 오후 1시쯤 그 거리를 지나고 있었지만 사람은 없는 한적한 길거리였으며..

지금 하고 있는 수사에 자신이 본 상황과 조금 틀리다며 사건에 대한 얘기를 했다.

나르는 조금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보니 사람 형체의 그림자가 오른쪽으로 가더니 둔탁한 소리와 함께 쓰러졌다고 한다.

나르는 그때 자신을 지킬 알리바이는 없었다. 1시쯤엔 아무도 없는 거리 그땐 그저 걷고 있었다고 했다.

첫번째 목격자 하트브레이크와 목격자 나르의 증언의 불일치..

하트브레이크의 알리바이, 그에 반해 나르는 결백만을 주장한다.

하지만 갑자기 끼어든 나르, 그리고 알리바이가 없는 상황.

조용히 들리는 한 신참경찰의 말을 듣고 용의자를 확정, 연행했다. 이 후 모든 것을 털어 놓았으며

배신당한 마음에 충동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했다.



결정적 상황증거인 이 신참경찰의 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범인은?

다음은 전제조건이다.
1.목격자의 증언은 한치의 거짓도 없다.
  • ?
    네기 2006.06.21 17:07
    확인결과 1시 15분에 비디오를 대여했다고 가게측에서 확인. 하지만 그날 지나갔던 사람은 찾을수가 없었다.

    수사는 미궁에 빠지고 전혀 진전이 되지를 않고 있었다.
    [목격자의 증언은 하치의 거짓도 없다 -> x]
    거짓말을 하고 있어야지 추리문제가 되죠..... 만약 그렇지 않다고 하면 자살밖에 어 있겠나요?
  • ?
    BLaST 2006.06.21 22:32
    하트브레이크가 범인입니다.

    하트브레이크는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도중이었습니다.
    집 안쪽에 있었기 때문에 시신이 창문의 왼쪽으로 간 것과 일치합니다.
    거리에 사람이 있었던건, 창문에 나르의 그림자로 추정합니다.

    나르는 집 바깥쪽에서 보았기 때문에 창문의 오른쪽으로 간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비디오 가게의 증언, 거리에 사람이 없었다와, 나르의 증언, 사람이 없었다가 일치.

    나르 결백, 하트브레이크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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