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국도 길 위에 한 남자가 길 위에 누운 채 죽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가 죽은 곳은 가드레일 편은 아래로 떨어질듯한 까마득한 절벽이고, 다른 길의 옆으로는 산이 있었는데, 샛길로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지나갈 정도의 길만 남아 있었다.
피해자는 고리 대금업자로 주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원망을 사고 있었다.
그는 가슴에 가로줄로 치인 상처을 남기고 죽음을 맞았다.
이 사건을 접한 '이 형사'는 이 주위의 상황을 면밀하게 조사를 해갔다.
멀리서 목격한 목격자의 증언은 다음과 같다.
증인은 때마침 이 길을 지나고 있었던 자동차의 주인이었다.
"그 남자는 잔뜩 술에 취한 채 걸어가고 있었어요. 근데 멀리서 '부아아아앙'하는 소리와 함께 한대의 자동차가 달려오는 듯이 두 개의 빛줄기가 나타났고, 동시에 '콰앙--'하는 소리가 났어요. 잠시 후, 이상한 소리가 뒤이어 들리고, 자동차가 오나보다 하고 봤지만, 그 두 개의 빛은 갑자기 사라졌어요. 뒤이어 보인 건 오토바이 한 대 뿐이었어요."
전혀 알 수 없는 증언이었다.
습득한 증거물로는 이상하게 우그러진 철판들과 그걸 묶었던 걸로 보이는 끈들이 있었다.
이 형사는 조사 끝에 이 주위에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용의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
최 씨 : 근처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한다. 피해자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해서 수난을 겪었다. 피해자를 원망하고 있으며, 트럭을 한 대 갖고 있다. 오토바이도 한 대 갖고 있다.
박 씨 형제 : 근처에서 작은 오토바이 &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한다. 모친이 중병에 걸려 치료비로 돈을 빌렸지만, 갚지 못하고 있었다. 오토바이 면허를 따고 있다.
였다.
이 형사는 증언과 증거물들을 이용해 범인의 정체를 알아냈다.
범인은 이들 중에 분명히 있었다.
과연 진범은 누구일까?
* 힌트 1 : 힌트는 목격자의 '말'과 주변의 풍경 모습을 면밀히 살펴보면 알 수 있을지도.
* 힌트 2 : 증거품도 잘 연관지어 보세요.^^;
* 힌트 3 : 범인은 한 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덧 : 어디서 본 트릭일 수도 있습니다!!;;;
그가 죽은 곳은 가드레일 편은 아래로 떨어질듯한 까마득한 절벽이고, 다른 길의 옆으로는 산이 있었는데, 샛길로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지나갈 정도의 길만 남아 있었다.
피해자는 고리 대금업자로 주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원망을 사고 있었다.
그는 가슴에 가로줄로 치인 상처을 남기고 죽음을 맞았다.
이 사건을 접한 '이 형사'는 이 주위의 상황을 면밀하게 조사를 해갔다.
멀리서 목격한 목격자의 증언은 다음과 같다.
증인은 때마침 이 길을 지나고 있었던 자동차의 주인이었다.
"그 남자는 잔뜩 술에 취한 채 걸어가고 있었어요. 근데 멀리서 '부아아아앙'하는 소리와 함께 한대의 자동차가 달려오는 듯이 두 개의 빛줄기가 나타났고, 동시에 '콰앙--'하는 소리가 났어요. 잠시 후, 이상한 소리가 뒤이어 들리고, 자동차가 오나보다 하고 봤지만, 그 두 개의 빛은 갑자기 사라졌어요. 뒤이어 보인 건 오토바이 한 대 뿐이었어요."
전혀 알 수 없는 증언이었다.
습득한 증거물로는 이상하게 우그러진 철판들과 그걸 묶었던 걸로 보이는 끈들이 있었다.
이 형사는 조사 끝에 이 주위에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용의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
최 씨 : 근처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한다. 피해자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해서 수난을 겪었다. 피해자를 원망하고 있으며, 트럭을 한 대 갖고 있다. 오토바이도 한 대 갖고 있다.
박 씨 형제 : 근처에서 작은 오토바이 &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한다. 모친이 중병에 걸려 치료비로 돈을 빌렸지만, 갚지 못하고 있었다. 오토바이 면허를 따고 있다.
였다.
이 형사는 증언과 증거물들을 이용해 범인의 정체를 알아냈다.
범인은 이들 중에 분명히 있었다.
과연 진범은 누구일까?
* 힌트 1 : 힌트는 목격자의 '말'과 주변의 풍경 모습을 면밀히 살펴보면 알 수 있을지도.
* 힌트 2 : 증거품도 잘 연관지어 보세요.^^;
* 힌트 3 : 범인은 한 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덧 : 어디서 본 트릭일 수도 있습니다!!;;;
두개의 빛출기라는건 오토바이의 라이트 즉. 밤이니 줄은 잘 모이지 않았을것이다 0-0 방법으로 살해한뒤
옆길로 2대의 오토바이중 한 오토바이는 옆길로 빠져나간다
구부러진 철판은 그 옆길을 알리기 위한.. 방향 표지 판 이였을것이다 밤이고 빠른속도로 지나가는 오토바이라면 잘 보이지 않으니 입구 앞에다 철판을 치고 갔을것이다 범인은.. 박씨형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