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정 회장의 유언... 난이도 : 中 or 下

어느날.. 우리나라의 경제를 이끌던 모 대기업의 회장 정민구(가명) 회장이 지병으로 세상을떠났다..

그들에게 4남매가 있었는데...

물론... 훗날 자신의 재산을 두고 싸울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에  정회장은 죽기전 비서에게 유언을 남겼다..

비서 : 정회장님이 돌아가셨으니 유언장을 밝혀야 겠군요...

정동호(첫째 아들) : 유언장?!

정준근(둘째 아들) : 그게 정말입니까?!!!  어서 유언장을 보여주시요!

비서 : 알겠습니다.....


유언은 다음과 같았다..
---------------------------------------------------------------------------
내가 죽거든 이 유언장을 피 같은 내 자식들 4남매 모여서 보길 바란다..

내가 주는 이암호를... 누가 맞추든간에 이암호의 정답에 쓰여진 자식과  함께 나의 후계자가

즉, 5 : 5 경영을 하도록 하거라..

나머지 자식들은  내가가지고 있던 주식 40%를 20% 씩 나누어 지급 받도록 하거라...

암호는 이것이다..

843902 , 942588 , 102005

좀 웃습게도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숫자의 암호를 풀수있는 정도의

지식이 있는지 너희들을 향한 간단한 시험정도라고 생각하거라

그리고....내가 아직 못이루어낸 꿈을 이루어주길 바란다...

-정민구 회장의 유언-
---------------------------------------------------------------------------

정미숙(셋째,딸) : 아빠....

정준호(막내 아들) :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부터 후계자를 생각하고 계셨던거였군...

정동호 : (어쨋든 이암호를 풀어내면 50%의 경영권이있으니 무슨수를 써서라도 풀어내야겠군)

정준근 : 이봐! 김실장! 우리 기업에 수수께끼나 수학에 능통한 사원을 어서 모집하게!

김실장 : 옙! 곧바로 모집을 하겠습니다

비서 : 잠시만요 그리고 이것또한 남기셨습니다..

그것은 계산기 였다....

4남매 : 계산기?!

비서 : 회장님이 저에게 이걸 주시면서 이것을 사용하다 보면 답이 보인다면서 주시더군요..



자이제 문제나갑니다.  

암호를 풀어내는 방법은 무엇이었으며

50%의 경영권
오너 한명은 누구일까요.



PS :  3개의 암호는 각각  더해져서 나온 숫자입니다
       그리고 암호 위치를 바꾸어 준다고해서 풀리진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