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손가락중 가장 작은 5번째 손가락만 펴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쥐었다.
주먹을 줬다 폈다 하곤...
엄지와 검지 손가락만 쥐였으며 나머지 세 손가락은 피고 있다.
다시 주먹을 줬다 폈다 하다가..
엄지 손가락만 펴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쥐었다.
마찬가지로 주먹을 줬다 폈다 하다..
이번엔 다섯 손가락을 모두 쫙 펴 '가위 바위 보 놀이'의 보처럼 보인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걸까요? 이중 흐름상 빠진 것은 무엇일까요?
문제는 좀 섞어놨습니다. 너무 쉬울듯해서...
무시해도 되는 사항;;;
(5번째 손가락 때문에 글도 안써지도;;; 뒤로가기 눌르니 글이 사라진;;; 좌절 3분;; 메모장에 쓸까 했다가
그냥 써봤는데.. 다음부터는 글 올리기전에 복사하는 습관을;;; 이럴때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오는 거겠지ㅡㅡㅡ
처음 생각한건 이런 문제가 아닌데... 깊게 생각하다보니 너무 복잡해져서;;; 포기했습니다.. 하하핫~)
무엇을 하는지는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