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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당한 사람은 한 대학생이었다.

그 대학생은 총살된 것으로 밝혀졌는데..

몸에 박혀있어야 할 총알이 없었던 것이다.

사건추정시간은 저녁 9시다. 대학생의 집에는 불이 환히 켜져있었고.

총소리까지 들렸다고한다. 주위의 마을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총소리가 한번들리지 않고 여러번 들렸다고 말한다.

그러나 총소리가 그렇게 많이 들렸음에도 불문하고 총알은 발견되지 않았다.

용의자들은 다음과 같다.

-------------------------------------

이모군:사격을 배웠었다. 피해자와 친구이고 요즘들어 사이가 나빠졌다고한다.

한모양:피해자의 연인이다. 피해자와 죽기전 1시간에 만났다고 한다.

윤모군:마을사람중 한명이다. 피해자와 사이가 좋았다.
--------------------------------------

피해자는 다잉메세지를 하나 남겼다. Go까지 있었고 뒷글자는 범인이 지운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그 영어는 바닥에 쓰여있었고, 펜으로 쓰여있었다.

그 펜은 윤모군이 선물한 선물이었다고 윤모군이 말했다.

힌트:Go하고 뒷 글자가 2글자가 남아있음. 쉽게 생각하시면 될듯. 영어임

그렇다면 도대체 범인은 누구이며 어떤 방법으로 총살해 총알을 없앴던 것일까?



정말 쉬운 거랍니다.. 그래서 최하라는..=_= 추리게시판에서 처음 나온 말이죠?? -_-;;;;

너무 쉬운거라 생각해요......;;; 돌던지지 말아주세요.. 많은 참여부탁드리구요..

답은 토.일요일에 올릴거라고..예상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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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香 2006.08.04 22:51
    씌어있던 글자는 Good... 사이가 좋은 윤씨가 범인...
    너무 쉽게 생각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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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과흑♡ 2006.08.04 23:21
    일단 범인과 다잉메시지의 해석은 월향님의 의견이 맞는 것 같구요.

    총알을 사라지게 한 트릭은 바위소금을 이용한 듯 싶습니다. 바위소금은 채내에서 금방 녹아없어지고

    꽤나 단단하기 때문에 탄환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
    police. 2006.08.05 01:33
    음 -_-
    용케도 살아서 다잉메시지를 적었군...
    음. 저도 월향님의 다잉메시지의 풀이에 동의합니다.
    하하하하하. 총알은 녹을 수 있는 총알로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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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ffeine addict 2006.08.05 04:58
    음...그냥 쏴죽인후 몸과 벽에서 총알을 다시 빼내갔다!!!(장난치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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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근용 2006.08.05 07:15
    사이좋은 윤모군이 범인인듯 그리고 총알은 녹는 총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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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r0520 2006.08.05 09:26
    저도 윗분들과 같은 윤모군.. 다잉메세지의 남은 글자는 good.. 즉 사이좋다는 뜻이겠군요..
    총알은 암염이 아닐지.. 그래서 체내에서 녹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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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준 2006.11.12 19:17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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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ve 신이치 2010.01.22 13:37
    저도같은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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