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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USA. 어느 농장의 감자를 보관해두던 창고.

그곳에서 농부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흉기는 리볼버. 총탄은 심장에 정확히 명중해 있었다.

그 헛간 주변 농장에는 농부들이 대여섯명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총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농부의 몸 속에 있는 총알에는 소음기의 흔적은 전혀 없었다.

창고에는 감자를 얼마나 많이 훔쳐갔던지 몇포대 남아있지 않았다.

그리고 급하게 했는지 감자들이 사방에 널려있었다.

일부는 발에 밟힌듯 으깨진 감자들도 많았고,

한 사람의 발자국과 트럭 바퀴자국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형사는 주변 농부들에게 트럭은 못보았느냐 물었다.

하지만 그들은 원래 이곳엔 감자를 팔러 트럭이 자주 온다고 했다.



그럼 문제! 과연 범인의 수법은 무엇일까?
  • ?
    negi 2007.03.18 14:45
    한사람의 발자국과 트럭 발자국이라....

    혹시 소음기가 없다면 감자 포대에 끼워서 쏘면

    소리가 탕! 하느것보다

    타앙 [소음] 으로 납니다.. 혹시 이거?
  • ?
    新一♡ 2007.03.18 21:57
    음.. 소음기가 없는데 소리가 들리지 않앗다면
    다른 소리로서 총소리를 없앤것 같은데
    혹시 감자포대를 끌어내리거나 떨어뜨려서
    감자들이 우르르하고 떨어지는 소리에 안들린것아닐까요?
  • ?
    쿠도。신이치.. 2007.03.19 00:00
    감자를 팔러 트럭을 몰고 오는 척 한 다음, 범인은 내려서 주인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감자포대를 이용해서 농부를 기절시키거나 한다 물론, 이 상황에서 감자들은 터져나오거나 밞힌다. 그후, 감자포대여러개를 이용하여 감싸고, 기절한 농부의 심장에 총을 가져대고 난뒤 쏜다.
    참, 범인은 소음을 줄이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트럭을 감자포대쪽으로 지나가게 해놓는다.
    만약 많은 감자포대를 이용한다면, 트럭이 앞으로 가기에 장애물이 되면서, 트럭의 바퀴가 늪에 빠진듯 앞으로는 잘 가지 못하고 동시에 소리를 낸다. (미니카를 쓸떄, 바퀴가돌아갈떄 손가락으로 살짝가져다 대면 나는 위위잉인가? 이런소리)
    아닐까요?;
  • ?
    표적 k. 2007.04.12 17:08
    감자에다가 총구를 쑤셔넣어두고 총을 쏘면 총소리는 물론 초연반응도 나오지 않아요 트럭은 단순히 운반하려고 하는거 같고
    그 총구앞에 박은 감자는 나중에 조사하면 거기서 마찰열로 인해 타고 또 초연반응이 나온 감자가 있기에
    범인은 발로 감자를 으깬거죠
    또 오토는 총알의 탄피가 나가면서 초연이 나가지만 리볼버는 총알과 함께 분무기를 분사하듯이 나가기때문에 초연반응을
    지우기위하여 감자를 총구 앞에 된거구요( 위에 틀리면 죄송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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