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는 6학년 2학기 읽기 교과서 184쪽에 나오는 추리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아시는 초등학생 및 코난콤 회원님들은
잠시 키보드를 믹서기로 갈아(힌트 까지는 괜찮아요~)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이야기를 읽고, 누가 최 부자의 진짜 아들이닞 알아맞혀 보세요,.
"아버지, 제가 진짜 지동이입니다. 어찌 친아들을 몰라보세요?"
"아니요, 진짜 지동이는 바로 접니다. 얼굴을 자세히 보세요,"
최 부자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두 소년을 바라보았다. 그에게는
아들이 한 명 있는데, 3년 전에 공부를 하기 위하여 집을 떠났다.
그에게는 아들이 한 명 있는데, 3년전에 공부를 마친 최 부자의
아들이 돌아왔다. 그런데 오늘, 자기가 진짜 아들 지동이라고
주장하는 소년이 또 나타난 것이다.
"아니, 대체 누가 진짜 내 아들이란 말이냐?"
겉으로 보아서는 누가 진짜 아들인지 구별을 할 수가 없었다.
최부자는 두 소년에게 물었다.
"너희가 올해 몇 살이냐?"
"열 세살입니다."
두 소년이 똑같이 대답했다.
"그러면 너희 생일은 언제냐?"
"5월 19일이지요."
이번에도 두 소년은 같은 대답을 하였다.
두 소년 모두 어렸을 댸 물에 빠졌던 일 까지 기억하고 있었다.
최 부자는 누가 진짜 아들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이번에는 최 부자의 아내가 물었다.
"우리 집 뒤뜰에 심은 나무가 무엇이냐?"
그러자 한 소년이 말하였다.,
" 작년에 아버지께서 오동나무를 심지 않으셨습니까?"
하지만, 또 다른 소년은 대답을 하지 못했다. 최 부자는 그제서야
누가 자기의 진짜 아들인지 알 것 같았다.
"우리 집 뒤뜰에 심은 나무도 모르는 네 놈이 가짜 아들이구나!"
하지만 소년은 펄쩍 뛰면서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의 진짜 아들이에요. 저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세요,
저와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을 불러 주세요,"
최 부자는 마지막으로 시험을 해 보기로 하고 아들의 친구들을 불러모았다.
"자, 여기에 너와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을 불러왔다, 어서 한 명씩 이름을
맞혀 보아라."
소년은 한 사람씩 이름을 맞혀 나갔다., 그런데 한 친구의 이름은 알아맞히지
못하였다.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 소년이 말하였다."
"저 아이는 1년 전에 이 마을에 이사 온 명석이라는 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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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문제입니다,
정리하자면,
* 최 부자의 아들 지동이는 3년 전에 공부를 하기 위해 집을 떠났다.
* 지동이가 돌아오고 나서 또 다른 지동이가 나타났다.
* 한 소년 (이하 1번)은 1년전 뒷뜰에 심겨진 나무가 오동나무라는 것을 알았고,
다른 소년(이하 2번)은 몰랐다,
* 친구들을 불러모아 시험을 했을때, 2번 소년은 1년전에 이사온 친구를 몰랐고,
1번 소년은 정확히 알았다.
자, 그럼 문제를 풀어보실까요?
이 문제를 아시는 초등학생 및 코난콤 회원님들은
잠시 키보드를 믹서기로 갈아(힌트 까지는 괜찮아요~)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이야기를 읽고, 누가 최 부자의 진짜 아들이닞 알아맞혀 보세요,.
"아버지, 제가 진짜 지동이입니다. 어찌 친아들을 몰라보세요?"
"아니요, 진짜 지동이는 바로 접니다. 얼굴을 자세히 보세요,"
최 부자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두 소년을 바라보았다. 그에게는
아들이 한 명 있는데, 3년 전에 공부를 하기 위하여 집을 떠났다.
그에게는 아들이 한 명 있는데, 3년전에 공부를 마친 최 부자의
아들이 돌아왔다. 그런데 오늘, 자기가 진짜 아들 지동이라고
주장하는 소년이 또 나타난 것이다.
"아니, 대체 누가 진짜 내 아들이란 말이냐?"
겉으로 보아서는 누가 진짜 아들인지 구별을 할 수가 없었다.
최부자는 두 소년에게 물었다.
"너희가 올해 몇 살이냐?"
"열 세살입니다."
두 소년이 똑같이 대답했다.
"그러면 너희 생일은 언제냐?"
"5월 19일이지요."
이번에도 두 소년은 같은 대답을 하였다.
두 소년 모두 어렸을 댸 물에 빠졌던 일 까지 기억하고 있었다.
최 부자는 누가 진짜 아들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이번에는 최 부자의 아내가 물었다.
"우리 집 뒤뜰에 심은 나무가 무엇이냐?"
그러자 한 소년이 말하였다.,
" 작년에 아버지께서 오동나무를 심지 않으셨습니까?"
하지만, 또 다른 소년은 대답을 하지 못했다. 최 부자는 그제서야
누가 자기의 진짜 아들인지 알 것 같았다.
"우리 집 뒤뜰에 심은 나무도 모르는 네 놈이 가짜 아들이구나!"
하지만 소년은 펄쩍 뛰면서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의 진짜 아들이에요. 저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세요,
저와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을 불러 주세요,"
최 부자는 마지막으로 시험을 해 보기로 하고 아들의 친구들을 불러모았다.
"자, 여기에 너와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을 불러왔다, 어서 한 명씩 이름을
맞혀 보아라."
소년은 한 사람씩 이름을 맞혀 나갔다., 그런데 한 친구의 이름은 알아맞히지
못하였다.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 소년이 말하였다."
"저 아이는 1년 전에 이 마을에 이사 온 명석이라는 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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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문제입니다,
정리하자면,
* 최 부자의 아들 지동이는 3년 전에 공부를 하기 위해 집을 떠났다.
* 지동이가 돌아오고 나서 또 다른 지동이가 나타났다.
* 한 소년 (이하 1번)은 1년전 뒷뜰에 심겨진 나무가 오동나무라는 것을 알았고,
다른 소년(이하 2번)은 몰랐다,
* 친구들을 불러모아 시험을 했을때, 2번 소년은 1년전에 이사온 친구를 몰랐고,
1번 소년은 정확히 알았다.
자, 그럼 문제를 풀어보실까요?
최 부자의 아들 지동이는 3년전에 공부를 하려고 집을 떠났다.
그런데 그런 지동이가 1년전에 이사온 친구를 알리가 없다.
또 하나는 1년전에 오동나무가 심겨진 것도 마찬가지로 알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