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따뜻한 오후-
우주네 집에서는 모두가 요리를 하고 있었다..
한별, 우주, 케로로, 도로로, 쿠루루, 기로로, 타마마 이렇게 케잌을 만들고 있었다.
각각 맡은 역할이 있었다..간단하게 얘기를 하자면...
한별-빵 3등분, 생크림 바르기, 장식하기
우주- 생크림 바르기, 요리도구 씻기, 장식하기
케로로-요리도구 씻기, 장식하기, 생크림 휘젓기
쿠루루-여러가지 케잌 조사, 데코레이션 방법알아오기, 생크림 준비
기로로-과자 뿌시기, 케잌에 들어갈 코코아 재료 준비, 한별이 옆에서 시키는거 하기
타마마-요리두구 씻기, 장식하기, 짤주머니 준비, 딸기쨈 준비, 후르츠 칵테일 준비
이렇게 각자 역할당담이 되었고.. 다 만들고 나서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한별이가 가장 아끼는 머리수건에 누가 생크림을 묻혔던 것이다..
머리수건은 예쁜 꽃모양이 있었는데.. 누구나 보면 맘에 들어할 정도이다..
이래서 한별이가 머리수건을 아꼈는데.. 어떤 놈이 생크림을 묻힌 것이다...
머리수건에 묻은 생크림은 잘 지워지지 않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우선 변명을 들어보자..
우주-난 절대로 아니야.. 난 누나옆에서 손을 올린적이
없어..
케로로-한별이아씨 저도 아닙니다! 제가 아무리 생크림을 만졌지만 한별아씨께
생크림을 묻히진
않았습니다..
쿠루루-난 구경만 하고 있었고 말해주기만
했었어..
기로로-나도 아니야.. 생크림을 만졌긴 하지만 난 한별이만 열심히
도와줬다고..
타마마-저도 아니에요..전 한별이 옆에
없었는데욥..
회색으로 굵기가 된 것이 힌트입니다..
이거 나온것같은데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투니버스에서..생크림 세게졋다가..애들한테 다 묻힌 ㅋㅋ....
어쩃든 케로로가 범인! 생크림을 휘젓을떄 너무세게 휘져어서 생크림이 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