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엥....어제새벽은 카페인의 패배로 얼룩진
날이였습니다...
슬럼프 끝을 기념하는(?) 마음으로 낙서를
하는데...크윽...안.그.려.지.더.군.요....
카페인의 샤프가 녹슬었습니다~(헤헹....
진짜로 망가진게 아니고 상징적...타탕!!)
원래 카페인 아트 no.6는 이 컷 아래아래 그림으로
할려고 했는데....
그림이 작고 카페인이 부족해서...실패했습니다...크윽...
결국 닭대신 뀡(에...제 입에는 뀡고기가 너무 질긴거
같아서...-_-;;;)으로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아...단지 한순간의 능력저하였는가...아니면
카페인아트의 몰락의 신호탄이였단 건가...(아마 두번째지?
=_=++)
쿨럭...그래도...오늘은 설탕과 프림이 다 떨어져 블랙으로만
마시니....웬지 카페인 기운이 쑥쑥~(켈로그 패러디냐?-_-;;)
켕켕...그래도 카페인아트는 토니는 없어도 머그잔을 머리로 한
카페인군이 마스코트로 있으니...(-_-;;;)
헹....어쩄든....이번 제목은...
<카페인의 굴욕후 대충그린 거>
정도로 하죠~(야읨마!!! =_=++)
정말 잘그리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