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요즘 밤새우고 낮잠자서 피곤과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작품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전에 기분상승을 위해 동생 머리에다 지우개똥(지우개
찌꺼기 한 3~4분동안 게속 굴리면 변하는 회색의
고무물질...-_-;;;)을 붙여놨습니다~(새디즘 증상...-_-;;;)
아 기분조아~(탕!)
그리고 그림을 그리려 보니 요즘 게~속
*예쁘고*로맨틱하고*퐌톼수튁(이건 아닌데...-_-;;;)*한
그림만 그려와서 뭔가 창의적으로 하기로 결심~
그래서 추천받은 코난북 16권을 펼쳐놓고 1초당 3장의 속도로
뒤지기 시작했습니다....(무슨 영사기냐....-_-;;;)
그후 약 20초 후에 뭔가 삘이!
보니까 스즈키 가문 여객선에서 키드가 블랙스타 진주를
훔치는 파일이였습니다~필이왔던 그림을 보고 있으니...
단순한 모작으로는 손만 아프겠더라구요...(-_-;;)
그래서 결국 약간의 수정을!
한편...이사왔을떄 XBOX컨트롤러를 분실한 이후
HALO 시리즈나 Grand Theft Auto를 한판도 못했답니다...
그후 약 1시간 20분간의 노력끝에 나타난 작을보고 느낀것...
"음...역시 창작자의 심정은 작품에 나타나는 법입니다~"
(ㄱ-;;;)
P.S. 결과적으로 기분은 나아졌는데...
이제 손이 무리가 와서 아프다는...(-_-;;;)
그리고...어느날 또다시 기분이 나빠진다면...
이번엔 누가 데져트 이글 .44에 맞아죽을지 모릅니다...=_+
P.S.S. 아...그리고 동생은 결국 지우개똥이 안떼져
머리카락을 잘라야 했답니다~(이 사악한 녀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