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의 제목입니다. 코난이 끝나는건가요?
토코마에 사유리라는 사람이 보디가드를 해달라는 부탁을 거절하고
가모씨의 알리바이 증인을 찾는 의뢰를 받아들입니다.
키누가사씨가 살해당한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고 있다며 알리바이 증인을 찾아달랍니다.
경찰이 알리바이를 확인할때 의심받을까봐 집에 있었다고 했는데
사실은 아케보노쵸에 나가있었습니다.
알리바이 증언을 바꾸면 의심받을테니 증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가모씨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6일째 금요일밤에 가모씨에게서의 전화에 수확이 없다고 하자
'이제 절망이다'라면서 전화를 끊습니다.
다음날, 코고로가 자살현장에 갑니다.
사망추정시각은 7시에서 9시 사이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가모씨의 자살현장이었습니다.
아라이 쿄스케씨는 유일한 혈육입니다.
코고로에게 전화로 수확이 없다는말을 듣고 와서 자살했다고 경찰은 추정합니다.
8시쯤에 전화를 했고, 9시쯤에 자살했다고 하면 사망추정시각과도 일치합니다.
아무 죄가 없다면 알리바이 증인을 찾을 필요가 없지않냐는 질문에
가모씨는 5년전에 무죄인데도 체포당해 고생한 경험이 있었다고 털어놓습니다.
그 사건에서 가모씨를 체포한 형사는 코고로와 잘 알고 지냈던 타케오카였습니다.
히사모토 형사는 진범인을 체포했다며 가버립니다.
코고로는 이렇게 어두운 숲에서 자살할 이유가 없다면서
이건 타살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조카인 아라이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빚 문제로 다툰것을 알게됩니다.
가모씨가 제과회사에 클레임을 건것도 알게됩니다.
사무소로 돌아오자, 한 기자가 책임회피가 아니냐면서 사건의 내막을 다 알고 있습니다.
기분 좋아서 간 경마장에서 우연히 타케오카를 만납니다.
사실 가모씨는 자신에게도 원한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보디가드가 되어달라고 의뢰하러왔던 토코마에씨가 다시 나타났는데
이상한 말을 합니다.
사장에게서 아라이씨가 유일한 혈육이라면서 그에게 가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에 빚이 있는것과 유산 이야기를하며 압박합니다.
신문기자가 사건을 다 알고 있었던것은 아라이씨가 다 이야기해서 였습니다.
다음날 다시 아라이씨에게 유산에 대해 물으러갔는데 자살한것을 발견합니다.
코고로는 그가 자살한것이 범인이라는 증거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옆집사람의 증언을 들으니 사건당일(가모씨의 자살) 오후 8시에 방에 있었다고 합니다.
코고로는 죄없는 사람을 의심해서 죽게했다며 자책합니다.
그리고는 탐정을 그만두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코난은 뒤에서 시선을 느끼는데 아마 토코마에씨인것 같습니다.
차회예고. 코고로는 수사를 계속 진행하는데요-
코난 541화! 모리 코고로 탐정 폐업의 날 (후편)
힌트는 목소리 입니다.
엑박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