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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3 13:08

명탐정 코난 56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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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고로가 유명 가방 브랜드 사장의 의뢰를 받고 기다리는 동안
그 회사의 제품을 구경하는데, 란이 가방 자랑을 합니다.

튼튼하고 방수성이 좋다고 말하는데요.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뒷문으로 나가자 회사 사장인 니지무라씨가 유괴됩니다.


명탐정 코난 562화 - 무지개색의 유괴 입니다.


금세 비상선이 펼쳐지고 경찰이 도착합니다.
특수범수사계 경감이라고 소개하는 카츠라기입니다.


코고로에게 수사에서 빠지라고 카츠라기가 이야기하자
부사장이자 니지무라씨의 부인인 사키가 편지를 건넵니다.


편지에는 '니지무라 사장을 잡았다. 풀어주길 원한다면 현금 1억엔을 넣은 본사에서 만든 가방을
사키에게 들게해 14시에 토토 이케부쿠로 역에서 출발하는 블루스카이에 승차하고
종점인 오쿠호 역에 하차시켜라'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밑에는 'ANYTIME ANYWHERE 언제 어디서나 지켜보고 있다' 면서
경찰 관계자가 있다면 목숨은 없다고 하고, 자신이 BLACK RAINBOW라고 소개합니다.

사키는 복제제품이 성행하고있다면서, 코고로를 부른것도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코고로는 ANYTIME ANYWHERE이라는 니지무라의 광고문구를 사용한것도,
BLACK RAINBOW라고 한것도 복제 업자가 할만한 짓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사키씨가 돈 가방을 드는데, 1억엔이나 들어있어서 상당히 무거운지
들다가 책상에 부딪칩니다.


오쿠호역에서 내리면서 인파 사이에 끼어 범인으로 부터 환승하라는 쪽지를 받고
뛰어가자, 경찰과 코고로 일행도 따라갑니다.


코난이 자연스럽게 꼬맹이인척하며 사키에게 다가가서 범인에게서 받은 쪽지를 보여달라고 하는데요,
내용은 '오쿠호 선에서 갈아타고 철교의 중앙에서 가방을 떨어뜨려라'고 되어있습니다.


전철이 철교에 들어서자, 사이렌이 울리고 사키씨는 가방을 떨어뜨립니다.

사이렌은 철교 근처에 있는 댐의 방류 사이렌이었습니다.


댐의 방류로 인해 5KM나 쓸려내려간 가방의 몸값은 범인이 회수한 뒤였고


그 후 살해당한 니지무라 사장이 발견됩니다.


그런데, 니지무라 사장이 살해당한 시간이 이상합니다.

오전 10시 30분에 유괴되었으니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라면, 유괴 직후인데요?

범인은 니지무라씨를 살해한후에 몸값을 요구한겁니다.


코난은 가방의 사진을 살펴보고 이상한점을 발견합니다.
발신기를 부착했던 이름표가 사라진것입니다.


사키씨가 사장 후임으로 취임하고 복제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하는데요.
코난이 그 화면을 보고있습니다.


코고로와 코난, 란은 다시 사건을 되짚어보며
그녀가 가방을 떨어뜨린 철교 아래에 와 있습니다.

코난이 그 가방에 이름표가 없었다고 코고로에게 이야기하자
강바닥에서 굴러다녔으니 떨어진게 당연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때까지 오던 비가 그치고, 근처에서 꼬맹이들이 놀다가 무지개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코난은 모든것을 알게됩니다!


코난은 코고로의 목소리로 사키씨에게, 메구레의 목소리로 코고로에게, 코고로의 목소리로 경부에게 전화하여
모든 진상을 알아냈다며 내일 아침 철교 밑에서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밤중에, 누군가가 철교 아래 강바닥에서 돈가방을 꺼내어 나오는데요.
범인은 다름아닌 사키씨였습니다.


하류에서 경찰이 발견한 가방은 가짜였다며
댐의 방류에 맞춰 떨어뜨리면 물에 휩쓸려 하류까지 내려갈거라고 생각되는것을
이용한 양동작전*이라고 설명합니다.

(*양동작전 : 적의 경계를 분산시키기 위하여, 실제 전투는 아니하지만 
 병력이나 장비를 기동함으로써 마치 공격할것처럼 보여 적을 속이는 작전)


다카기에게 가방을 비워보라고 명령하고, 비웠는데도 가방이 굉장히 무겁습니다.


그 이유는, 가방의 바닥에 두꺼운 철판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철판이 추 역할을 해 아직까지 바닥에 가라앉아있었던 것이구요.


사키씨가 만들어놓은 가짜 가방에 의해 속은거죠.


하지만 코난의 전화 (진상을 알아냈다는 내용)를 받고 그 가방이 복제상품이라는것을 들키기 전에
아직 하지 않아도 될 돈과 가방을 회수하러 온겁니다.


복제품은 진품과 무지개의 배색순서가 다르니까요.

하류에 있던 가방은 진품이 아니라 복제품이었죠.


또 이상한점은, 인질이 조수석에 멀쩡히 탔다는 겁니다.
인질을 묶지도 않고 조수석에 태워서 가는 납치범도 있나요?

이게 사장과 사키씨, 두 명이 짜고친것이라는 증거입니다.


근처의 차고에 차를 세워두어 비상선에 걸리지 않았고,
그 후에 니지무라씨를 살해한겁니다.


편지를 넣어둔것이나, 전철에서 내려 범인에게 지시를 받은것처럼 한것은
모두 사키씨의 1인 연극이었습니다.


사키씨는 자신의 아이와 같은 가방을 그렇게 만들수 없어 복제품을 사용했다며


니지무라 사장이 복제품 회사에게서 돈을 받고 도박을 해 빚을 만들어
그 구멍을 메꾸려고 이 계획을 세웠으며, 
니지무라 브랜드는 자신의 디자인으로 만든것이라서 다시 되찾기 위해
니지무라를 살해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차회예고, 슈이치?!


명탐정 코난 563화 - 탐정단 VS 강도단 (소연, 시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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