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544화 제목입니다. 딱 어울리는 제목이지요~

코고로 일행이 베이카 백화점 옥상에서 밴드의 공연을 감상하고

밴드의 멤버인 나카무라 유스케씨가 코고로를 알아보고 사인을 부탁합니다.

란이 그에게 CD를 빌리러 지하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하 대기실에서 유키코씨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란은 유스케의 말대로 코고로를 부르러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코고로는 유키코씨가 교살된것을 발견합니다.

코난은 유키코씨의 팔에 묻은 초록색 얼룩을 발견합니다.

오늘 하루동안 열쇠를 사용한 사람은 밴드 멤버 뿐이구요.

란은 처음에 왔을때랑 나중에 코고로를 불러 왔을때랑 무언가가 다른것을 느낍니다.

멤버들이 유키코를 마지막으로 본곳을 이야기합니다.

유스케씨는 악기를 정리했다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고 합니다.

쇼타씨는 내려가서 헤어져 유키코씨를 기다리다가 안 오자 대기실에 잠시 왔었다고 합니다.

그때 악기를 옮기는것을 봤다고 말합니다.

코난은 유키코씨의 시신을 옮기는데서 다리의 이상한 자국을 발견합니다.

치바가 유키코씨가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쇼타씨가 레코드 회사의 사카모토씨가 계단쪽으로 가서 유키코씨가 그쪽으로 갔다고 합니다.

코난은 수사를 진행합니다. 8층 엘리베이터에서 시작합니다.

벽에 있는 그림의 이상한점과 옆의 마네킹에서 힌트를 얻습니다.

코난이 란에게 왜 옆의 경비실에 알리지 않고 옥상에 알리러 왔냐고 묻습니다.

그건 나카무라씨가 옥상의 코고로에게 알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란이 이상하다고 했던것을 찾아냈습니다.

이 드럼케이스 위에 드럼이 있었는데 드럼이 케이스로 들어간것 같답니다.

코난이 케이스를 열어보니 유키코씨 다리의 자국과 같은 물체가 케이스 벽면에 있습니다.

코난이 코고로를 잠재우고 추리를 시작합니다.

코난은 그 초록색 얼룩의 정체를 이야기합니다.

크레용이라고 하는데요, 대기실에는 크레용이 없죠.

그것은 8층의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의 크레용이었습니다.

드럼 케이스 안의 물체를 이야기합니다.

여기에 유키코씨의 시신이 담겨져서 옮겨졌다고 합니다.

범인은 나카무라 유스케씨랍니다.

공연 후에 같이 무대 악기 정리를 해서 기회도 있었구요.

모리씨와 있어서 드럼 케이스를 못 옮긴다고 변명합니다.

하지만 쇼타씨가 백화점 직원이 악기를 옮기고 있었다고 했지요.

게다가 란이 처음 본것은 시체가 아니라

마네킹의 손이라고 합니다.

8층 마네킹의 손을 기타속에 숨겨서 그녀의 장갑을 끼워 시신인것처럼 위장한겁니다.

이렇게 속이고 나서는 코고로를 부르러 가게합니다.

그 동안에 드럼케이스 안에 있는 유키코씨를 모포로 덮으면 됩니다.

이게 사건의 진상이었습니다.

다음 방송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입니다. 그래서 예고가 없는것입니다.

코난 545화는 9월 5일 방송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