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546화. 안개에 숨이 막히는 마녀 (후편)입니다.

란이 전화해서 마녀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도움을 얻으려 했으나,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데

사토가 그곳을 다녔던 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코난은 범인은 대충 짐작하나 트릭을 알지 못했는데, 코고로의 힌트로 트릭을 간파합니다.

코난은 팔을 보고 알았다고 합니다.

조수석에 앉았던 사람과 마녀의 팔은 전혀 달랐는데, 코난이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바로 들통나버릴테니까요.

라이토씨와 아키라씨가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아키라씨가 안전벨트를 메다가 반지에 걸려 다쳤다고 했는데

일본차인 FD는 핸들이 오른쪽에 있고, 오른쪽 뺨을 다쳤다는것은 운전석의 안전벨트를 채웠다는 겁니다.

사실은 조수석에 앉은 라이토씨가 마녀인척 했다는 건데요.

코난이 신기루 이야기를 꺼내며 트릭을 풀어주려합니다.

신기루는 실제로 그 곳에 없는것이 그 곳에 있는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므로

실제로 그 곳에 없었을수도 있지 않냐고 이야기합니다.

란이 낚싯대를 이용했을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코고로가 그건 안개 위에 서 있었던 트릭을 풀 수가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때, 뒤에서 마녀가 나타납니다!

그 트릭이 진짜인지 확인해볼 기회입니다.

그 커브에서 속지 않고 오른쪽으로 틀자, 마녀는 도로위에 있고 낚싯대를 접고 있습니다.

이로써 낚싯대 트릭이 밝혀졌습니다.

란이 야마무라에게 연락해서 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야마무라는 태연하게 내려서 이야기합니다.

마녀인것처럼 행세한건 일대의 폭주족을 일소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안개위에 선 트릭은 '브로켄 현상'이라고 코난이 이야기합니다.

야마무라의 할머니는 자신의 그림자에 손을 흔들었던 겁니다.

란이 사토에게 연락해서 마녀를 잡았다고 하는데, 지갑을 찾는척 하며 도망칩니다.

그런데 자주 보던 빨간 자동차가 무서운 속도로 옆을 지나갑니다.

그들은 진짜 마녀의 소리를 듣습니다.

이 차는... 많이 보던 차인데요?

네, 사토형사의 차입니다. 사토가 문제의 마녀였습니다.

자신은 전혀 모른다며 자기 차가 FD인줄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개속에서 흰색은 잘 안보인다며 빨간색으로 바꾼거라고 합니다.

마녀의 비명소리는 사토가 드리프트 할때의 버릇이라고 합니다.

다음편 예고. 코난에게 무슨일이?

명탐정 코난 547화! 범인과의 이틀간 (첫째날) - 9월 19일 방송입니다.

힌트는 권총. 무서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