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도가와군(2) 입니다..
금일이라고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지났죠 ^^
어제 용산CGV로 명탐정코난 극장판 13기 시사회를 보러 갔습니다.
가는김에 뭐 서울촌놈처럼 구석구석 가는길마다 샷을 좀 날려봤구요..
역시 집에서 버스타고 강변까지 가서 2호선타고 왕십리로 가 중앙선으로 갈아타는게 최고군요
지하로 안달리니 더 좋더라 합니다 ㅋㅋㅋ;;
막상 CGV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퍼스트코난, 쿠도넷, 그리고 코난21..
의외로 네이버코난 카페중 2곳만 오고 외부사이트인 코난21만 보였습니다..
코난~$ 카페는 보이지 않더군요..
또한 티켓박스와 별도로 티켓 나눠주는곳을 마련하여 배부를 하시더군요..
그것도 신분증 일일히 보시면서 ㅎㅎㅎ
대략 퍼코분들과 쿠도넷분들은 몇분 안오신듯 한거 같기도 합니다만..
워낙 빈자리가 눈에 띄어서 말이죠 ㅎㅎ
역시 대표적인 사이트들이 모이나 봅니다?(!)
뭐 기대치곤 괜찮게 봤습니다..
또한 자막마저 실망이 컸지요..
배급사 누군가가 자막을 만든건지는모르겠지만..
하이바라를 "장미", 소노코를 "보라", 에도가와코난을 "코난"으로 표시를 했더군요 ㅡ.ㅡ..
그부분에서는 무지하게 실망했습니다..
자막 떄려치고 그냥 장면과 일본어만 들어서.. 일단은
대충 인물 이름을 못봤네요..
이번 인물은 많이 나왔습니다..
작년 12기보단 더 많았지요
특히나 이번에는 검은조직이 대다수 나와 더욱더 재미를 더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놀라운건 긴장을 하기보다는 웃은 장면이 많았다고 해야할까요?
대략 내용은 아래를 간략합니다.
처음 사건이 터지고 그다음 계속 연달아 6건의 사건이 터졌습니다.
(맞나?! 아니면 지적좀 해주세요)
근데 그 내용을 조사하던 경시청에 "NOC"라는 인물이 있었지요..
일단 제가 알려드리는 첫 타깃은 베르무트가 변장하고 들어간거라 보시면 됩니다. (아마도..)
조사도중, 그 다음의 범인이 베이커가 빌딩이었나요..?!
그쪽에서 나타났고, 그다음 거기서 범인을 기다리다가 범인을 잡으려는 순간
범인은 변장한 베르무트를 인질로 잡았다죠..
범인은 변장한 베르무트를 인질로 잡으면서 경찰을 위협합니다.
그러면서 내려가지요, 하지만 코난이 내려가는 범인을 축구공으로 날립니다 ㅋ!!
범인은 일단 쓰러졌고 칼은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범인의 여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여자가 나이프로 위협합니다.
그러다가 또 여경을 찌르려는 순간, 메구레가 나타나 막죠..
결국 메구레는 배에 중상을 입고, 농담으로 넘어갔습니다만.
하지만 코난은 위에서 인질이 베르무트인것을 눈치채고 따라 내려갑니다.
그리곤 베르무트 어쩌고 합니다.. (나 기억력 안좋아졌으 ㅡ.ㅡ)
그러자 베르무트는 가면을 벗으면서.. "다음에는 피가 나오는 가면을 제작해야겠군.." 이라고
답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 사건의 힌트를 주지요.
암호명은 아이리스..
뭐 일단 내용 중략 하고..
또한 아이리스는 코난의 정체를 알아버렸답니다..
신이치가 테이탄 고등학교에서 검은마기사로 분장한 복장의 투구에서의 지문과
현재 코난 생활 테이탄 초등학교에서 공작시간에 만든 지점토 공작 작품의 돌고래 지느러미를 떄어
지문을 채취, 대조해봤더니. 쿠도신이치라고 딱 답이 나오고, 진에게 말은 안했습니다만..
사건의 마지막으로 죽을 사람은 중간 내용중 코난의 조사에 극적으로 살았고,
그 사건을 꾸민 나나씨의 오빠는 가짜 관리관에게 기절당했지만..
가짜관리관은 그다음으로 코난을 공격했고, 코난은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란이 올라와 가라데로 아이리스를 대략 무찔럿지만 몇% 부족으로 쓰러졌고..
코난은 신이치 목소리로 변조하여 란에게 편하게 그냥 누워있어!? 라는 말로 일단 마무리 되었습니다..
란은 그자리에서 기절 했지요.
코난은 아이리스를 쫒기 위해 전망대 밖으로 나가 끝층까지 올라갔고.
아이리스는 쫒아갓습니다만..
진에게 연락이 온 아이리스는 진이 시키는데로 메모리 카드를 손을 헬기로 향하여 보여줬고
진은 저격수에게 명령을 내려 메모리카드와 아이리스를 제거 하려 했습니다.
다행히도 급소는 피했지요.
하지만 코난은 아이리스에게 검은조직의 내부를 알기 위해 일단 치료를 하게 하려고 옆으로 끌다가..
진은 그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걸 알게되고, 저격수를 시켜 쏘게 하지요
하지만 아이리스는 자신을 방패삼아 코난을 보호햇고.
아이리스가 하는말은 "베르무트가 왜 널 그냥 살려두는지 이해가 가겠어.." 라고 대략 이런말을 하며
세상을 떠납니다. 그리고는 코난은 자신에게 날라오는 탄환을 피하기 위해 꼭대기층까지 가고
독에든 쥐가 됬을때 자신의 근처에 떨어진 조명과 아가사 박사님이 업그레이드를 해준 멜빵으로 인하여
극적으로 살았습니다. 진은 결국 죽는줄 알고 내심초사 좋아했습니다만..
그 것을 엘리베이터 삼아 코난은 중간층?! 까지 내려오고 그것을 또한 역으로 무기로도 사용했습니다.
그 조명몸체가 헬기에 격추 되는 순간 헬기는 제어가 안되며 결국 진과 워커, 그외 저격수 두명은
철수 하게 되는데, 결국에는 헬기가 터지게 되었죠. 일단 검은조직은 피신을 한듯 싶습니다.
마지막의 반전이 다음 14기를 만들어내는 역활을 하게 된거죠.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NOC"의 범인은 아이리스 였고, 경시청 관리관으로 변장..
정작 관리관 본인은 베이커가숲안의 집에 감금되었고,
아유미와 미츠히코, 겐타가 그 숲안의 집을 알게 되고
다카기와 사토가 들어가 관리관이라는걸 알게되면서 관리관은 극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또한 아이리스는 코난의 정체를 알게 됬는데 그걸 진에게 나중에 산채로 잡아 증거물로 보여주겠다고하며
코난을 기절시키려고 했지만 실패, 결국엔 진에 의해 살해가 되고 사건은 일단락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극장판이었습니다..
내년 14기가 나오게 되면 우리나라로 왔으면 좋겠네요..
다가오는 7월 30일 ,, 내일입니다.
전국 극장에서 개봉을 하게 되는데 서울 일부 극장 제외하고는 모두 더빙판으로 한다는군요.
더빙판 내용은 제가 아닌 다른분이 리뷰를 써주실 겁니다..
저보단 자세히 써주시겠죠..
저는 생각나는데로 적어본겁니다만..
스토리가 잘 이어지지 않는부분이 많은듯 합니다.
이해해 주시고.. ^^;;
마지막으로 기념품은 2개를 받앗습니다.
코난21에서 주신 핸드폰고리와 상영회에서 받은 포스터..
오리지널이라고 들었는데 분명히..
개니버스에서 다시 제작한 포스터군요..
그나마 싸인은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로선 서울에서 먼저 봤고 시사회였기 떄문에
더욱더 만족감이 들었습니다. 막상 끝나고 보니.. 아쉽기도 하고..
이번에 DVD-Rip이 뜨면 재탕하려고 합니다.. ^^
여러분 잘보고 오세요 ~^^
이상 에도가와군이었습니다.
+ p . s . 살짝 아쉬운점이 있다면.. CGV용산은 카메라 검사를 안하나 봅니다.. 어느 영화관은 하던데..
그냥 타이틀부분이라도 찍을걸 그랬나봐요 ㅡㅡㅋ 그리고 저희 코난21분들중 대부분 오신분들은 9관 쓰셨는데..
거의 일행이 다된 어느분은 낙오되셨습니다.. 끝까지 낙오되셨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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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군(2) 입니다..
금일이라고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지났죠 ^^
어제 용산CGV로 명탐정코난 극장판 13기 시사회를 보러 갔습니다.
가는김에 뭐 서울촌놈처럼 구석구석 가는길마다 샷을 좀 날려봤구요..
역시 집에서 버스타고 강변까지 가서 2호선타고 왕십리로 가 중앙선으로 갈아타는게 최고군요
지하로 안달리니 더 좋더라 합니다 ㅋㅋㅋ;;
막상 CGV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퍼스트코난, 쿠도넷, 그리고 코난21..
의외로 네이버코난 카페중 2곳만 오고 외부사이트인 코난21만 보였습니다..
코난~$ 카페는 보이지 않더군요..
또한 티켓박스와 별도로 티켓 나눠주는곳을 마련하여 배부를 하시더군요..
그것도 신분증 일일히 보시면서 ㅎㅎㅎ
대략 퍼코분들과 쿠도넷분들은 몇분 안오신듯 한거 같기도 합니다만..
워낙 빈자리가 눈에 띄어서 말이죠 ㅎㅎ
역시 대표적인 사이트들이 모이나 봅니다?(!)
뭐 기대치곤 괜찮게 봤습니다..
또한 자막마저 실망이 컸지요..
배급사 누군가가 자막을 만든건지는모르겠지만..
하이바라를 "장미", 소노코를 "보라", 에도가와코난을 "코난"으로 표시를 했더군요 ㅡ.ㅡ..
그부분에서는 무지하게 실망했습니다..
자막 떄려치고 그냥 장면과 일본어만 들어서.. 일단은
대충 인물 이름을 못봤네요..
이번 인물은 많이 나왔습니다..
작년 12기보단 더 많았지요
특히나 이번에는 검은조직이 대다수 나와 더욱더 재미를 더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놀라운건 긴장을 하기보다는 웃은 장면이 많았다고 해야할까요?
대략 내용은 아래를 간략합니다.
처음 사건이 터지고 그다음 계속 연달아 6건의 사건이 터졌습니다.
(맞나?! 아니면 지적좀 해주세요)
근데 그 내용을 조사하던 경시청에 "NOC"라는 인물이 있었지요..
일단 제가 알려드리는 첫 타깃은 베르무트가 변장하고 들어간거라 보시면 됩니다. (아마도..)
조사도중, 그 다음의 범인이 베이커가 빌딩이었나요..?!
그쪽에서 나타났고, 그다음 거기서 범인을 기다리다가 범인을 잡으려는 순간
범인은 변장한 베르무트를 인질로 잡았다죠..
범인은 변장한 베르무트를 인질로 잡으면서 경찰을 위협합니다.
그러면서 내려가지요, 하지만 코난이 내려가는 범인을 축구공으로 날립니다 ㅋ!!
범인은 일단 쓰러졌고 칼은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범인의 여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여자가 나이프로 위협합니다.
그러다가 또 여경을 찌르려는 순간, 메구레가 나타나 막죠..
결국 메구레는 배에 중상을 입고, 농담으로 넘어갔습니다만.
하지만 코난은 위에서 인질이 베르무트인것을 눈치채고 따라 내려갑니다.
그리곤 베르무트 어쩌고 합니다.. (나 기억력 안좋아졌으 ㅡ.ㅡ)
그러자 베르무트는 가면을 벗으면서.. "다음에는 피가 나오는 가면을 제작해야겠군.." 이라고
답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 사건의 힌트를 주지요.
암호명은 아이리스..
뭐 일단 내용 중략 하고..
또한 아이리스는 코난의 정체를 알아버렸답니다..
신이치가 테이탄 고등학교에서 검은마기사로 분장한 복장의 투구에서의 지문과
현재 코난 생활 테이탄 초등학교에서 공작시간에 만든 지점토 공작 작품의 돌고래 지느러미를 떄어
지문을 채취, 대조해봤더니. 쿠도신이치라고 딱 답이 나오고, 진에게 말은 안했습니다만..
사건의 마지막으로 죽을 사람은 중간 내용중 코난의 조사에 극적으로 살았고,
그 사건을 꾸민 나나씨의 오빠는 가짜 관리관에게 기절당했지만..
가짜관리관은 그다음으로 코난을 공격했고, 코난은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란이 올라와 가라데로 아이리스를 대략 무찔럿지만 몇% 부족으로 쓰러졌고..
코난은 신이치 목소리로 변조하여 란에게 편하게 그냥 누워있어!? 라는 말로 일단 마무리 되었습니다..
란은 그자리에서 기절 했지요.
코난은 아이리스를 쫒기 위해 전망대 밖으로 나가 끝층까지 올라갔고.
아이리스는 쫒아갓습니다만..
진에게 연락이 온 아이리스는 진이 시키는데로 메모리 카드를 손을 헬기로 향하여 보여줬고
진은 저격수에게 명령을 내려 메모리카드와 아이리스를 제거 하려 했습니다.
다행히도 급소는 피했지요.
하지만 코난은 아이리스에게 검은조직의 내부를 알기 위해 일단 치료를 하게 하려고 옆으로 끌다가..
진은 그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걸 알게되고, 저격수를 시켜 쏘게 하지요
하지만 아이리스는 자신을 방패삼아 코난을 보호햇고.
아이리스가 하는말은 "베르무트가 왜 널 그냥 살려두는지 이해가 가겠어.." 라고 대략 이런말을 하며
세상을 떠납니다. 그리고는 코난은 자신에게 날라오는 탄환을 피하기 위해 꼭대기층까지 가고
독에든 쥐가 됬을때 자신의 근처에 떨어진 조명과 아가사 박사님이 업그레이드를 해준 멜빵으로 인하여
극적으로 살았습니다. 진은 결국 죽는줄 알고 내심초사 좋아했습니다만..
그 것을 엘리베이터 삼아 코난은 중간층?! 까지 내려오고 그것을 또한 역으로 무기로도 사용했습니다.
그 조명몸체가 헬기에 격추 되는 순간 헬기는 제어가 안되며 결국 진과 워커, 그외 저격수 두명은
철수 하게 되는데, 결국에는 헬기가 터지게 되었죠. 일단 검은조직은 피신을 한듯 싶습니다.
마지막의 반전이 다음 14기를 만들어내는 역활을 하게 된거죠.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NOC"의 범인은 아이리스 였고, 경시청 관리관으로 변장..
정작 관리관 본인은 베이커가숲안의 집에 감금되었고,
아유미와 미츠히코, 겐타가 그 숲안의 집을 알게 되고
다카기와 사토가 들어가 관리관이라는걸 알게되면서 관리관은 극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또한 아이리스는 코난의 정체를 알게 됬는데 그걸 진에게 나중에 산채로 잡아 증거물로 보여주겠다고하며
코난을 기절시키려고 했지만 실패, 결국엔 진에 의해 살해가 되고 사건은 일단락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극장판이었습니다..
내년 14기가 나오게 되면 우리나라로 왔으면 좋겠네요..
다가오는 7월 30일 ,, 내일입니다.
전국 극장에서 개봉을 하게 되는데 서울 일부 극장 제외하고는 모두 더빙판으로 한다는군요.
더빙판 내용은 제가 아닌 다른분이 리뷰를 써주실 겁니다..
저보단 자세히 써주시겠죠..
저는 생각나는데로 적어본겁니다만..
스토리가 잘 이어지지 않는부분이 많은듯 합니다.
이해해 주시고.. ^^;;
마지막으로 기념품은 2개를 받앗습니다.
코난21에서 주신 핸드폰고리와 상영회에서 받은 포스터..
오리지널이라고 들었는데 분명히..
개니버스에서 다시 제작한 포스터군요..
그나마 싸인은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로선 서울에서 먼저 봤고 시사회였기 떄문에
더욱더 만족감이 들었습니다. 막상 끝나고 보니.. 아쉽기도 하고..
이번에 DVD-Rip이 뜨면 재탕하려고 합니다.. ^^
여러분 잘보고 오세요 ~^^
이상 에도가와군이었습니다.
+ p . s . 살짝 아쉬운점이 있다면.. CGV용산은 카메라 검사를 안하나 봅니다.. 어느 영화관은 하던데..
그냥 타이틀부분이라도 찍을걸 그랬나봐요 ㅡㅡㅋ 그리고 저희 코난21분들중 대부분 오신분들은 9관 쓰셨는데..
거의 일행이 다된 어느분은 낙오되셨습니다.. 끝까지 낙오되셨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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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은 리뷰좀 보여달라해서 보여드립니다..
맞지는 않겠지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