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의 제목입니다.
사건 당일 오후 8시경 쿄스케씨가 집에 있었다고 옆집 여성이 증언합니다.
쿄스케씨의 맨션에서 사건현장까지는 1시간 30분정도 걸리므로 범인이 아닙니다.
8시에 모리씨에게 전화한것을 성대모사라고 생각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데 코고로가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진범인이 노린것은 쿄스케씨가 자살한것으로 인해 가모씨를 살해한것이
그 라고 믿게 하는것인데 이웃 주민의 증언으로 실패했습니다.
그 후에 사유리씨가 와서 코고로는 함께 조깅을 하며 보디가드 일을 하는데
뒤에서 덮치려던 3인조를 검거합니다.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간호사가 가모씨는
코고로에게 사건을 의뢰한 다음날 건강진단을 하러 왔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전날 저녁부터 먹고 마시지 않았다고 하는데, 코고로와 술을 마셨는데요?
그걸로 코난의 말인 '성대모사'를 떠올립니다.
코난도 그렇게 생각해, 가모씨와 만났던 술집에서 두명이 만나 같이 수사를 시작합니다.
가모씨가 오기 시작한것은 반년정도 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가모씨의 집 주변(목욕탕 바깥)에 똑같은 구두자국이 여러개 있는것을 발견하고
기회를 노렸다는것을 추측해냅니다.
그리고 집 주변의 차고에 나있는 여러 갈래의 바퀴자국도 발견합니다.
가모씨의 진짜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자료를 회사에서 찾는데 부재중 안내메시지도 지웠고
녹화된 테이프를 열어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재생할 기구를 찾기위해 밖으로 나와서 갈라져 찾는데요.
코고로가 괴한의 습격을 받아 테이프를 빼앗깁니다.
가모씨가 제과회사에 클레임을 걸었다는것을 상기해내,
제과 회사로 가서 녹음된 목소리를 들었는데 역시 다릅니다.
그리고 뒤에있던 포스터에서 '동물 쿠키'를 보고 혹시 타케오카가 아닐까 하고 의심합니다.
키누가사 사카이씨가 습격당한날 목격자가 있었고
그 목격자가 가모씨와 그의 조카를 지목했고 타케오카는 그둘을 체포했습니다.
하지만 알리바이 증인이 나타나서 그 둘은 풀려납니다.
그런데 그 목격자가 타케오카의 아내였습니다.
코고로는 취한 척을 하고 타케오카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만나자고 말합니다.
다음날, 타케오카와 10년전에 만났던 해변에서 만납니다.
부부끼리 처음 만났던 일을 떠올리며 타케오카는
자신의 아내를 연극부 활동할때 만났다고 이야기한것을 기억합니다.
진범인은 가모씨를 자살로 보이게 해 살해하고 아라이씨도 살해하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모의 소행으로 보이게 할거면 멀리서 자살한것처럼 보이게 할 필요가 있냐고 묻습니다.
코고로는 그것이 알리바이를 위해서라고 이야기합니다.
오후 7시에 가모씨를 살해해 자살로 꾸미고,
8시에 가모씨의 집으로 와서 차를 숨겨놓고 코고로에게 전화한것입니다.
그후에 만나기로 한 상대와 만나 심야까지 함께하고 가모씨의 차를 숲으로 옮겼습니다.
그러면 가모씨가 죽은건 9시 이후가 됩니다.
그러면 알리바이가 생기고
코고로가 가모씨의 목소리를 구별하지 못한것은
반년전부터 진범인이 공작을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전화도, 만난것도, 재촉 전화를 매일밤 한것도 모두 진범인이었습니다.
연극을 한 타케오카는 변장이 가능했고, 코고로에게 들키지 않기위해서
약속날 늦게 온다해서 미리 술을 마시게해 주의력을 약화시켜놓은 것이었습니다.
알리바이 증인 찾기가 잘되지 않은것도 당연합니다. 가짜 사건이었으니까요.
통화기록도 숨기고, 경마장에서 만난것도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내가 지난달에 병으로 죽었고
죽을때 5년전의 사건으로 분해했었고 모두 진실이라는것을 알게되자 이런 사건을 꾸민것입니다.
진실을 말했는데도 가모의 가짜 알리바이 증인에 묻혀버린 아내의 분을 풀어주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고로에게 에리와 잘하라고 이야기하고 코고로가 당황하는 사이에 도망칩니다.
절벽에서 뛰어내리려는 타케오카를 코난이 축구공을 차서 떨어지지 않게 하고 코고로가 잡습니다.
코난 542화. 하이바라가 싫어하는(?) 오키야 스바루씨가 등장합니다.
명탐정 코난 542화 - 물고기가 사라지는 일각 바위 (전편)
힌트는 물고기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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