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月1日（土）よる6：00放送！
第678話 長崎ミステリー劇場（幕末篇）
長崎旅行に来た小五郎、コナン、蘭。そこでは探偵の坂本龍馬が殺人事件に挑むドラマの撮影が行われていた。だが脚本は未完成で、犯人不明のまま撮影を始めたという。脚本家の巽耕作はホテルから失踪してしまうが、翌日に脚本の続きをスタッフに送ってくる。コナンは脚本の謎めいたセリフは巽のメッセージと考え、失踪した理由が関係していると推理する。この後、スタッフの１人が殴られる事件が発生し、撮影現場に緊張が走る…。
12월 1일 (토요일) 저녁 6시 방송!
제 678화 나가사키 미스터리 극장 (에도 막부* 말기편)
나가사키에 여행을 온 코고로와 코난, 그리고 란. 그곳에서는 탐정인 사카모토 료마가 살인 사건에 도전하는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각본은 미완성인 상태였고, 범인을 모르는 채 촬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극본가인 타츠미 코우사쿠는 호텔에서 실종되었고 다음 날에 이어지는 각본을 스탭에게 보냈다. 코난은 각본에 있는 암시적 대사가 타츠미의 메시지라고 생각하고, 실종된 이유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추리한다. 그 후, 제작진 중 1명이 얻어맞는 사건이 발생해서 촬영 현장은 긴장감에 휩싸이는데...
* 에도 막부 : 일본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1603년에 에도(지금의 도쿄)에 수립한 무가 정권. 15대 265년으로 끝났다. (=도쿠가와 막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