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月24日（土）よる6：00放送！
第677話 足跡がない砂浜
小五郎、コナン、蘭は大浜海岸に出掛け、インストラクターの今岡汀からサーフィンを教わる。海から出たコナンたちは汀の35歳年上の夫、今岡海四郎と話をする。海四郎によれば今夜は大潮の日。大浜海岸は潮の満潮と干潮の差が大きいという。この後、低気圧の影響で海が荒れてサーフィンは中止に。翌朝、コナンたちは砂浜へ散歩に行き、ウエットスーツを着た汀の遺体を発見。小五郎は荒れた海で起きた不幸な事故と判断するが…。
11월 24일 (토요일) 저녁 6시 방송!
제 677화 발자국이 없는 모래사장
코고로, 코난, 란은 오오하마 해변에 가서 인스트럭터인 이마오카 나기사에게 서핑을 배운다. 바다에서 나온 코난 일행은 나기사보다 35살 연상의 남편인 이마오카 카이시로와 이야기한다. 카이시로에 따르면 오늘 밤은 한사리*라고 한다. 오하마 해변은 조석간만의 차가 크다고 한다. 그 후, 저기압의 영향으로 바다가 거칠어져서 서핑은 중지된다. 이튿날 아침, 코난 일행은 모래사장에 산책하러 나가서 잠수복을 입은 나기사의 사체를 발견한다. 코고로는 거친 바다에서 일어난 불행한 사고라고 판단하지만....
*한사리 :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은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