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548화 - 범인과의 이틀간 (이틀째)입니다!
코난이 무사히 돌아오자 란이 안아주는데, 코난 표정이-
그리고 아가사 집에서 오미네가 카나야마에게 전화해서 모모코를 쇼핑몰에서 기다리다가 이렇게 되었다면서
차를 가지고 와서 도망가자는데 카나야마가 코고로에게 떠 넘깁니다.
그 사이에 오미네가 공포총을 샀다고 이야기합니다.
코난이 총을 어떻게 했냐고 물으니 주변 빌딩에 버렸다고 합니다.
그 빌딩에 가보자고 집을 나왔는데 코고로가 체포합니다.
하지만 코난이 진범은 따로 있다며 코고로를 끌고 그 빌딩으로 갑니다.
권총을 버릴때 소리가 났다는 오미네의 말에 따라 벽에 부딪힌 흔적을 조사하던 코난이
부딪힌 흔적을 찾아내고 주변을 수색합니다.
젖은 바닥에서는 발자국이 발견되고- 권총은 보이지 않는데요,
옥상의 창문닦는 기계를 보고 코난이 올라갑니다.
흙이 젖고 발자국이 남은것은 창문닦는 기계가 작동해서 이며,
권총은 이 기계위에 떨어져 옥상으로 옮겨졌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계 옆에서 찾은 권총의 총알을 조사하는데 모두 공포탄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진범인은 따로 있다는 이야기인데 용의자는 3명입니다.
코고로가 그 사이트를 어떻게 알았냐고 목을 조르며 묻자
모모코(비서)가 가르쳐줬다고 이야기합니다.
코난은 코고로가 돌아간 이후 아가사와 오미네를 데리고 감금되었던 빌딩 지하로 갑니다.
오미네는 여기서 근무했고, 그 때 복사해둔 열쇠로 문을 열고 다닌것입니다.
코난과 오미네에게 진범인이 총을 쏠때 이상한 소리가 났는데,
그 흔적과 혈액이 묻은 권총 파편을 찾아냅니다.
코난이 경비원으로 근무한것을 아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위의 용의자 3명이 나옵니다.
오미네는 칸다가 착한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코난은 의심하는것 같습니다.
코고로가 메구레 일행이 수사중인 게임 회사에 가서 진범이 따로 있다며 칸다씨와 모모코씨를 불러놓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야기 도중에 권총을 든 오미네가 코난을 잡고 들어옵니다.
그런데 칸다씨가 달려들어 오미네씨를 막습니다.
메구레가 오미네를 범인으로 끌고가려는데 추리쇼가 시작됩니다.
코난은 이득을 보는 사람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그건 사장이 죽으면 사장이 될, 부사장인 칸다씨겠지요.
그리고 칸다씨가 달려든것은 공포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 공포총을 판것은 다름아닌 칸다씨였고,
카나야마씨가 온다 사장에게 원한이 있음을 듣고 이런 일을 꾸민것입니다.
코난이 범인을 지목하자 마지막 발악의 수단으로 증거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코난은 빌딩 지하에서 찾았던 권총 파편과 흙을 증거로 내세우며 범인임을 증명합니다.
모형 총을 개조한것은 불안정해 금방 파괴되어 버려 오른쪽 손가락이 다치고 파편이 튀었던 것입니다.
다음편 예고. 소년 탐정단이 회전 초밥집에 갑니다!
명탐정 코난 549화. 회전 초밥 미스터리 (전편) - 10월 3일 추석.개천절 방송입니다!
힌트는 시계방향. 회전초밥이 시계방향으로 도나봐요?
시계방향이라고 하는 것 보니....... 돌리는 테이블보에..... 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