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거의 1년간 진행되지 않은 코난 리뷰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려야겠네요.
(마지막 글이 1월 23일 작성이니, 11개월이 지났네요.)
올해 (2010년)은 고2로, 내년 (2011년)은 고3의 신분으로 활동을 해야해서
불가피하게 1년간 리뷰 진행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마 내년 1년도 리뷰 진행을 못할 듯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563화부터는 다른분께 대필을 부탁드려 블로그에서 리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리뷰가 아니기에 코난21로 옮기지는 못하겠습니다만
563화부터의 리뷰를 보실분은 제 블로그 (edogawa.kr)에 방문하셔서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뷰어로 코난21의 운영진의 한자리를 꿰차면서 일은 안하고 놀아서 참 마음에 걸렸었는데
이번에 대필을 하실분이 생겨서 걱정을 덜었네요.
물론, 차회예고는 항상 '가장 빠르게' 올리는것을 목표로 열심히 번역하고 있으며
코난 21에도 함께 올려드리고 있고, 내년에도 고3 신분에 관계없이 진행할 예정이니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1년간 놀다가 슬쩍 나와서 블로그 와달라는 염치없는 부탁을 하는
저는 이만 '도망'가겠습니다. 블로그와 차회 예고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