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553화

명탐정 코난 553화 - 더(The) 취조실 입니다.

코고로가 형사시절 체포한 토가시 후미타카의 가석방일입니다.

코고로가 토가시에게 술자리를 권하는데 거절하고 하카마다를 따라갑니다.

토가시가 용의자로 체포됩니다.

코고로는 이런 일을 믿을수 없다며 취조중인 토가시를 자신이 이야기해보겠다고 하자

메구레는 코고로의 부탁을 받아들여 송검시간인 오후 4시까지 면담을 허용합니다.

코난은 옆에 있던 자료를 읽고 범인이 왼손잡이라는것을 알아냅니다.

다카기는 목격자의 진술과 일치한다고 이야기해줍니다.

코난은 화장실 가고 싶다고 이야기해 다카기를 끌고 화장실로 가서 코고로의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

부탁이 있다며 사건 현장을 조사해달라고 합니다.

다카기가 차에 가자 코난이 앉아서 코고로가 못 전한게 있다며 같이 가자고 이야기합니다.

사건 현장에 도착하니 핏자국이 두개가 있고, 거울이 깨져 파편이 떨어져있습니다.

흉기는 거울 앞에 있었고, 흉기와 이불 등 대부분의 물건에 지문이 없습니다.

부엌, 화장실, 침실에 지문이 없고 게다가 피해자의 지문도 없습니다.

토가시가 체포된 시각은 10시 30분쯤, 베이카공원에서 입니다.

하지만 공원까지는 달려서도 7~8분 걸리므로 이렇게 처리하고 달려가는건 불가능합니다.

주변의 편의점 CCTV에 녹화된 영상을 보다가 코난은 가석방된날 함께 가석방된 하카마다를 발견합니다.

목격자인 할머니는 분명히 왼손잡이였다고 하며 목격시간은 10시 20분.

범인이 할머니쪽을 보고는 창문으로 흉기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창문은 깨져있지도 않고 흉기는 거울 앞에 떨어져있었죠.

그 말로 코난이 모든것을 알게되고 코고로를 잠재워 추리쇼를 시작합니다.

누군가가 같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원래 토가시를 취조하던 형사는 피를 뒤집어 쓴건 어떻게 설명할거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그때 살해동기가 밝혀집니다.

피해자는 악덕 보호위원으로 범죄자 가족의 헛점을 이용해 돈을 뜯어냈고

이 괴롭힘으로 토가시의 어머니가 병사했다고 합니다.

다카기는 동일한 괴롭힘으로 처자식이 자살한 하카마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 근처의 편의점 CCTV에 찍혀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하카마다는 왼손잡이이며 범인은 왼손잡이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하카마다가 자수했다고 합니다.

형무소에서 알게된 토가시에게 범행 계획을 들켜버리고, 토가시가 말렸지만 범행을 저질렀는데

토가시가 지문처리나 나머지는 맡기고 도망치라해서 도망쳤었다고 합니다.

지문이 없었던것은 토가시가 타카하시가 만진 곳을 알지 못해 모든곳을 다 닦았기 때문입니다.

(코고로의 목소리를 빌린) 코난은 다카기에게 하카마다가 CCTV에 찍힌 시간을 묻는데

10시 20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목격자가 범행을 목격한 시간이 10시 20분인데요?!

범행시간에 CCTV에 찍혔다는건 말이 안되죠. 그렇다면 피해자는 두번 살해당했다는 말인데요.

그리고 목격자인 할머니는 흉기를 던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사실은 창문으로 던진게 아니라 거울로 던진거라고 합니다.

거울은 반대로 비치니까 사실 범인은 오른손잡이였다는것이구요.

범인은 오른손잡이이고, 토가시는 오른손잡이입니다.

왼손잡이 범인은 피해자를 처음 살해하고 도망친 범인이라는 말이죠.

타카하시가 범행을 저지르고 도망치고 토가시가 지문을 닦는데

피해자가 깨어나 토가시가 두번 살해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은 토가시도 범인이었습니다.

염송을 하다니? (코난 몸 공개인가요-?!)

명탐정 코난 554화 - 황새 미스터리 투어 (란 수색편)

핫토리와 카즈하가 등장합니다!

힌트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