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549화 - 회전 초밥 미스터리 (전편)입니다.
하이바라가 초밥집에 가는길에 '도는건 아니겠죠?'라고 물었는데,
역시나 회전 초밥이 맞습니다.
초밥을 먹고 푸딩을 보다가 겐타가 접시를 떨어뜨립니다.
아유미가 접시 뒤의 자동 폐기 마크를 보고 묻자
코난이 대답해줍니다.
옆에 있던 아가츠마씨가 겐타가 접시를 떨어뜨린것을 보고 시비를 겁니다.
그리고 옆에 앉은 아이조노씨에게도 시비를 겁니다.
그러자 점장인 나미키씨가 와서 소란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는데
이 식당을 망쳐버리겠다고 협박합니다.
조용히 먹고 있는 타케무라씨의 가게처럼 망쳐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난 일행이 가려는데 아가츠마씨가 청산계 독으로 인해 사망합니다.
다카기가 접시의 이부분에 독이 묻어있었던것 같고
범인이 접시를 잡는척 하며 이곳에 독을 묻히고
아가츠마씨가 이곳을 잡고 손으로 초밥을 먹으면 사망할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사건 발생 이후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으니 메구레는 살해 도구를 갖고 있을거라며
전원 몸수색을 실시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다카기는 그가 음식 평론가였고 그의 말로 가게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회전 초밥 시스템을 사용하면 아가츠마씨 앞에 보낼수는 있겠지만
그가 초밥을 잡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초밥을 먹기 전에 점장과 다툰것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주방에서는 아가츠마씨의 난동 이후 새로운 초밥을 올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난은 아가츠마씨의 오른쪽에서 초밥을 먹고있던 타케무라씨와 왼쪽에서 먹고 있던 아이조노씨,
그리고 점장이 접시에 독을 바를 수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조노씨는 아가츠마씨에게 원한이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자랑했는데, 사실은 어종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그의 블로그에 싸구려라고 글을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아가츠마씨의 왼쪽에 앉아서 독을 바를수 없다고 합니다.
독을 발라도 한바퀴를 돌아서 다시 아가츠마씨의 앞으로 가게 되는데,
한번 지나친 접시를 다시 집을까요? 당연히 안 집겠죠.
타케무라씨는 오른쪽에 앉아있어서 가능하겠지만
그 초밥을 아가츠마씨가 잡을지 모릅니다.
그녀도 아가츠마씨에게 원한이 있습니다.
그의 글 하나로 초밥집이 망해버렸다고 합니다.
사실은 점장이 타케무라씨의 초밥집에서 일하기로 했는데
직전에 팔을 다쳐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팔을 다친 이유도 아가츠마가 손님과 싸우는것을 말리다가
다친것이라고 합니다. 세명 다 아가츠마에게 원한이 있습니다.
아가사는 주문한 초밥에 독이 발라졌던게 아니냐-라고 하는데요,
타케무라씨는 주문 내역이 보이지도 않고
아이조노씨는 주문을 본다 해도 독을 바르기 전에 아가츠마씨가 먼저 집게됩니다.
그리고 난동 이후 계속 뒤에 서있던 점장은 주문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세명은 아무 증거도 없으니 보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코난은 아직 이들을 의심합니다.
초밥이라서 가능하다니?!
명탐정 코난 550화 - 회전 초밥 미스터리 (후편) :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방송입니다!
힌트는 초밥 먹는 방법!
잘 죽었다고 해야할지 뭐라할지.
근데 이번 편도 묘하게 작붕이....
이건 작붕없는 컷을 잘 올렸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