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1년도 9월에 접어들었군요
다들 잘계셨죠~?
카톡하기 두려운 C21형
싸이월드에 힘들어하는 글만 올라오는 단골형 ㅠ
방학중 제주도 간다고 해노코 군대가신 유리형 (저도 내년에 따라갈께요 ㅎㅎㅎㅎ!!)
수능을 준비하는 크라이샤군
초딩의 말? 에 시달리는 네기군
CGV에 코난 극장판을 기다리는 하쯔토리님
네이트온으로 들어올때마다 컴퓨터 상담하던 에미ㅋ도군 누나
생존 보고해주신 나중현님, KhaiC님 등등 여러분들
잘지내셨죠? ㅎㅎ
저도 뭐..... 다른사람과 다를바없는 바쁜 일상을 소화해 내고있어요 ㅎㅎ
제가 여기 가입한지도 어느덧 4년이 넘어가네요.
가끔 많은 생각이 들고 다시 저를 되돌아 보게 하네요....
정말 시간이라는 것은 많은것을 변화시켜주는것 같아요 고2, 고3 욕심내던것, 생각하는것 모든것이...
시간이 지나니 성숙하고 바뀌는 기분이 드네요
고등학교때는 자기는 다컸다 혼자서도 할수있다. 이런 생각가졌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가 중심이였지만..
대학생이되서 해외여행도 다니고 국토대장정도 하고.. 많은 경험을 하고나니..
제가 정말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어요 ㅎ 고3 때는 공부가 이세상의 전부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정말 세상을 즐기며 산다고 할수있을거같아요 ㅎㅎ
아마... C21 회원여러분들도 마찬가지죠
전 C21에 거의 4달만에 오는듯하네요
그전에도 눈팅족이였지만..
BGM을 듣으며 추억에 젖고있네요 학창시절에 Conan21.com을 뺴놓곤 이야기가 안될꺼같아요 제 일부였던곳이라서...
아마 저도 내년에 C21형을따라 ROTC를 하던지.... 아님 해병대 입대 할듯해요
어쩔순없죠 뭐 ㅎ
무튼 헛소리가 길어졌네요 전 BGM이나 좀 듣다가 자러가겠습니다.
그럼다들 안녕히 계시고 건강하세요 ^_____^
good bye
-아마 부운영자라고 생각되는 Fowl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