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2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저번주에 수학여행까지 다녀온 후 고3이라는 직분?앞을 가리는 것은 하나도 없네요
즐거웠던 수학여행 이후 원래의 생활로 돌아와 조금은 부적응을 겪고있는 난별이에요..
스맛트폰을 바꾼지 어연 한달이 다되가 인터넷도 핸드폰으로만 하다가 오랜만에 컴퓨터에 접속했네요
추억의 글들 사이트들을 돌아다녀보다가 여기도 한번 들려봤어요
중학교때의 추억이 묻어나오는 곳이네요
이 사이트와의 거리는 조금 멀어졌지만 그래도 코난 극장판과 만화책은 꼬박꼬박 챙겨보고있어요
하지만 가장 최근꺼는 영화관 개봉 시기를 놓쳐 못봤네요ㅠㅠ
이제 준고3과 다를 것 없는 학생으로서 자주는 못들리겠지만 그래도 가끔씩와서 눈팅이라도 할께요
예전에 친구들 혹은 언니 오빠들, 동생들과 즐겁게 얘기하던 시절이 떠올라 기분이 조금은 센치해지는 날이군요!
모두들 태풍피해 많이 안받으셨기를!
힘내요 ㅎㅎㅎ 집에는 별일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