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0대때를 여기서 보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코난21은 많은 의미를 주고있죠.
10대때의 포텐 폭발도 있죠..
예를들면
【하무열】 이봐!
【류태현】 네?
【하무열】 자내 담배 피나?
【류태현】 안피는데요?
하무열은 서랍을 뒤지고 갔다.
【하무열】 어째서 이 사무실 직원은 담배피는 사람이 없어?!
-특전 엔딩중 하나-
이런걸로... 나하고 엘리시움이 많이 놀았징...
[그리고 엘리시움의 흑화도 기억난다..... 뜬금포지만 굉장히 놀랬던 기억이]
거의 코난21의 초창기부터 봐왔던 사람이라 어지간한일은 다 기억나고...
엔터님 사건도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사건...
(하필이면 이메일을 적고 가다니 바보....)
소주사건도 기억나고....
『소주 만병만 주소는 거꾸로 해도 소주 만병만 주소」 라고 놀릴껄 그랬다.... 코난21님에게 (음?)
이젠 그냥 하나의 추억이 된 지난날들...
홈페이지형은 코난21밖에 없으나 이젠 개인홈피 시대가 아니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시대...
하아- 세월이여...
지금에서야 홍보해봐야 늦은거 같고... 뭔가 많이 불편한 느김도 살짝 들고 [역시 과거가 편했어...]
[다음카페를 안만들어 놓은게 후회스러울 정도로...]
문제발언이 될수도 있으나....
쿠도넷의 웹홈페이지는 거의 망한 분이기...
[본산을 네이버로 이동한듯 한데... 이건 뭐 -_-;;]
그래서 현실적으로 코난의 주춧돌은 코난21...
[완결이 빨리 됬어도 문제 안됬어도 문제...]
[안됬으면 아마 다른 노선을 타서 빨리 커뮤니티로 활성화 시키고... 팬아트가 어쩌구 저쩌구 할껀데 이젠 재기불능상태]
최근 저도 이래저래 바쁘고
개인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는데
사실상 게임홍보겸 블로그도 겸하고 있어서 주소는 미공개...
[굳이 들어오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
[참고로 들어가서 위에 버튼 누르면 홍보페이지로 갈수 있음으로 주의]
딱 저주소가 내 블로그로 들어가는 주소... [부속페이지 형식이나 그냥... 그려러니...]
[다른거 만지지 말고 딱 저걸로 들어가면 홍보도 거의 안되어있음... 딴거 만지면 홍보글이 있으니 주의 (그래봤자 게임자체 홍보)]
처음엔 코난21에서 다같이 할만한 게임을 찾아볼까 하다가
포기...
아니 그보다 코난게임이 없잖아?
그래서 더 포기...
홍보수단이라고 해봐야 제로에 가까운터라...
포기(음?)
난 아직 잊지 않았어요.
단골형(제주도서 처음 만나고 급 친해졌었지요 ㅋㅋ)
파울님(...),
크라이샤(나랑 동년배던가 한살 많던가 기억안나 -_-;;)
에미ㅋ도군 [오타가 장난 아니였던 에미ㅋ도군누나... 아니 문자에서도 오타가나? 그것도 픽처폰 시절에?? 알아들을수 조차 없는 외계어까지...]
CONAN21 [이제 성인 됬으니 술사줘요! (왠 술이래...)]
엘리엔느 [유리엘아 이제 그만해 됬어...! 장난끼 많은 유리엘로 돌아와!]
아 추가로 여기 아직도 제 사진이 있더라고요?
얼굴 보고 싶다면 그거 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