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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수

 

 

 그리고 잠수

 

 

 

이를 일겉는 사람바고 잠수타는 사람이라고 한다.

 

 

 

 

 .....

 

 

 

 

 

 

 

 

 

  아주 바쁜 나날을 사는거 알고 계습니다.

 

 

 하지만 전 한편의 이야기를 남기고 가죠.

 

 

 " 나플레옹 "

 

 

 모르는 사람이 없겠군요.

 

 

 

 나플레옹과 그의 부하가 어느 한 여인숙에서 묵었습니다.

 

단 하룻밤만 말이죠.

 

하룻밤을 묵은뒤 계산을 할려고 카운터로 갔습니다.

 

 

 " 장군님 제가 내겠습니다. "

 

그의 부하는 자기의 지갑을 꺼내에 낼려고 했습니다.

 

 " ...... "

 

그의 부하의 표정이 이상했습니다. 마치 X을 X어먹은 얼굴처럼요.

 

" ...... "

 

 

 " 내가 내지 "

 

 

 나플레옹은 말했습니다.

 

 

 " ...... "

 

 

 나플레옹 역시 돈이 없었습니다.

 

 

" 하루만 기다려 주시오. 내가 돈을 가지고 오겠소. "

 

 

나플레옹은 말했습니다.

 

 

" 안되오!! "

 

 

여인숙 주인이 말했습니다.

 

 

 " ...... "

 

 

" 부탁입니다. 제발 하루만 기다려 주십시오. "

 

그의 부하가 간청하였습니다.

 

 

" 안된다니깐!! 그게 누구든지간에 외상은 사절이야!! "

 

 

여인숙 주인이 언성을 높였습니다.

 

 

 " ...... "

 

 

그걸 보고있던 종업원이 달려와 나플레옹과 그의 부하의 숙박비를 내어주었습니다.

 

 

" 고맙소 "

 

 

나플레옹은 말했습니다.

 

그의 부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문을 나서기 직전에 나플레옹은 물었습니다.

 

 

 " 주인장 이 여인숙 얼마에 매입하셨소? "

 

 

 " 한 3천만 루불에 매입했습니다. "

 

 

 " 그러오? "

 

 

 나플레옹은 자기 자신의 집으로 갔습니다.

 

 

 정확히 다음날 그의 부하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 이 여인숙을 얼마에 사셨다라고 하셨소? "

 

 

 " 3천루블입니다. "

 

 

 그의 부하는 3천루블을 탁자에 올려놓으면서 말했습니다.

 

 

 " 이 여인숙을 내가 사겠소. "

 

 " 급매니깐.. 조금더 가격을 올리면 안되겠소? "

 

 

 그는 흥정에 들어갔어요.

 

 

 " ............. "

 

 

 그가 평범한 인간인걸로 알고있었던 주인장은 그렇게 말할법도 하지요.

 

 

 전날 일했던 청년도 있었습니다.

 

 

 " ..... "

 

 

 그는 그가 입고있던 망토를 벗었습니다.

 

 " 제복 " 복장이 나왔습니다.

 

 

 " 자... 장군! "

 

 그의 주인장은 말했습니다.

 

 

 " 이게 얼마라고 하셨소? "

 

 " 3천루블입니다. "

 

 

 " 여기있네. "

 

 주인장은 3천루블을 가지고 저만치 튀었죠.

 

 " 이 여인숙을 자네에게 주겠네. "

 

 " 예? 그게 무슨말이십니까? "

 

 

 " 자네는 이 나라의 국왕인 ' 나플레옹 ' 을 도와주었으니 당연한 일이네. "

 

 

" 자 여러분 줄만 잘타면 부자됩니다. "

 

 

 

 " 사람을 한번이라도 믿고 그를 도와준적이 있습니까? "

 

 

 주변 사람들을 무시만 하지말고 도와주는게 어떨까요?

 

 

 

  • ?
    미카엘 2011.04.18 16:16
    우어 나폴레옹이야기 엄청나네요
  • ?
    Conan144 2011.04.19 16:23
    교훈을 주는 이야기군요,,
  • ?
    나중현 2011.07.31 15:27
    나폴레옹은 위엄입니다,하지만 155센티미터의 압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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