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처음 가입해서... 그 때는 정말 열심히 왔었던거 같은데, 그게 벌써 초등학생 때네요...^^
옛날에 쓴 글들을 읽어봤는데 정말 옛날 생각이 하나하나 나는게 너무 즐거웠고,
그때 계셨던 분들이 거의 운영진이 되어주셔서 사이트 유지를 해주셨던것 같아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2012년에도 추억이 생각나 4년만에 글을 올렸던데, 이번에는 8년만이네요.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잘 지내고 계신가요?
코난 극장판을 오랜만에 다시 보다가, 그때의 추억들이 생각나 찾아봤는데 아직도 사이트가 남아있어서 너무 놀랐네요.ㅎㅎ
제 원래 아이디를 찾고 싶은데 없어진건지, 아무리 해도 찾을 방법이 없어서... 다시 가입하고 글 남겨봅니다.
처음 제가 가입했을 때 닉네임을 APTY 으로 했었거든요. APTX 인줄도 모르고... 이것도 추억돋네요 갑자기.
제 유년생활 학생생활을 함께 해주었던 코난을 다시 만난 것 같아서 기쁘네요... 종종 생각나면 일기 쓰러 오겠습니다.
다들 만수무강하시고 떄가 때인만큼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