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칠흑의 추적자의 경우 아직 극장에서 내리진 않았지만 개봉 3주차에 이르는 현재 슬슬 끝물이라해야할까요
그래도 지금까지 60만명정도를 흥행했고 역대 일본애니메이션 흥행순위 4위에 이르는 기염을 토했다고 하더군요
이미 본전치기한지는 오래라더군요... 1주차에 이미 본전뽑고 이제부턴 수익 (00억원정도의 수익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포켓몬스터 뮤츠의역습 하울의 움직이는성 (가나다순입니다)에 다음의 4위의 성적입니다
3개의 작품은 100만에 달하거나 가뿐히 넘겼기 때문에 이이상의 흥행은 개봉3주차인 지금으로썬 힘들겠지요
검색을 하던중 우연히 발견한 한 의견중하나가
"더빙으로만 개봉을 했기때문에 60만이 한계군요 이이상은 힘들겠네요"
대충 이런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
개인적으론 60만에 흥행성적은 분명 큰힘이된건 더빙개봉으로 인해 저연령층 그러니깐 초등학생나이대의 관람객의 영향이 큰걸로 생각됩니다 방학크리에 일단 어린이 관객한명에 부모님최소 한분은 붙으니깐 말이죠 그에비해 원어판의 극장관수가 대부분이라하면 오히려 주로 매니아라 지칭하는 일정계층의 경우 극장애니메이션의 개봉의 경우 극장을 찾아본다던지 그런 최소한의 수고는 하지않고 그저 나오면 "그럼 나는 다운받아서봐야지"라고 할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군요 하지만 어느정도이상의 구매능력이 있는 20대이상의 팬들을 노린다면 분명 일정이상의 원어버젼의 극장관수 확보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적은수긴하지만 분명 원어판전용 극장판도 개봉을 하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적었죠...
위3개의 작품에 본다면 100만이상의 극장수입을 바란다면 분명 일정이상의 (못해도 10퍼센트이상) 원어판의 극장관수가 확보되어야 할듯싶군요
그외에 번역의 오류(인물이름은 한국화 지명은 일본지명 아가사박사의 말장난퀴즈등등)가 마이너스적요소로매우 컷다고 생각합니다 일정이상의 번역인력 보충은 시급하다고 생각되던군요 원어판은 보지않았지만 더빙에서 못한것을 원어판에서 잘했다고 생각하기는 힘들군요...
ps: 처음썻던글이 날라가버린덕분에 4번째 다시쓰다보니 뭔가 처음에 하고싶었던말을 빼먹은것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런타임오류 이거 어떻하냐...
더빙판의 아가사박사의 퀴즈는 꽤나 잘 넘긴 것 같았어요 ㅋㅋㅋ
토요일 오후에 보러 갔음에도 불구하고
95%... 아니, 사실 저 빼고 모두가 어린아이들과 그 보호자였는데요,,
더빙판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매니아층이 극소수인건지;;;
더빙판이라 보러 나오지 않는건가요?;;
게다가 20대 이상의 사람들을 모으기에는
이미 KBS에서 7세로 코난을 수입해버려서 유치하다는 인식이 깊게 박혀있을 것 같네요;;;ㅠㅠ
두서없이 되버렸지만 제가 하고싶은말은...
'굳이' 자막판을 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는 많이 적을 것 같아요-ㅁ-;;;
(이번에 배급사에서 개봉전 더빙VS자막 투표를
투니버스에 올렸었다는걸 알았을때는 꽤나 충격적이었지만요;;;;;)
물론!!!!!! 제 개인적인 마음은
1:3, 1:4 정도라도 자막판 상영관 놔둬줬으면 ㅠㅠ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