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가와 코난군은.. 사건을 참좋아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이유는 모르겠다고
살인자는 정말 싫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는경우를 우리는 종종볼수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살인을 싫어하면서 풀리지않는 어려운 트릭이 쓰인 사건을 좋아한다는것입니다.
추리소설답게.. 코난은.. 살인사건이라는 사건은 다 몰고다니며.. 코난을 아는 모든 사람에게 죽은사람이 어떤모습인가를 알게해주죠
심지어.. 초등학생인. 아유미 미츠히코 겐타 도 말이지요..
여기서 웃긴것 하나는...
항상 순수한 동심을 가지는 아유미, 지식학구피 미츠히코, 먹보 정의감 최고인 겐타는..
일반인들이.. 평생동안 겪을수도 없는 살인사건, 시체, 피, 불륜, 등을 보고자라면서..
항상 순수한 동심을 잃지않고 그다음날에 학교나오고 밥먹고 웃고 떠든다는 것입니다!!! +.+
(이런 강심장들!!!!-_-;;)
순수함의 결정체라 불리는 아유미.. 넝마가 된시체나 올가미로 교살당한 사람을 보고 한번 비명을 지르고 그걸로 끝입니다.
학구파 미츠히고 그런 시체들을 보며 추리를 하고있습니다.
정의감 최고 겐타 기절하기는 커녕 더욱더 앞장섭니다.
자자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데려다가 시체를 보여주면.. 그아이는 아마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소년탐정단들은...(야!!!)
아마.. 강심장을 가졌나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코난이 처음나오고 지금까지 각권들의 챕터들중 각각의 내용들을 하루로 친다고 해도 거의 2년이 넘을껀데 말이죠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곳까지 놀러가고 다시 집에돌아오고 도대체 이아이들은 방학은 몇번이며 학교에는 한 한달이나 가는걸까요? ㅋㅋ
때론 이건이거 저건저거 하고 생각해보는점이..
질문의 답이라면 벌써 어른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