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신이치가 하고싶었던 말..?

by 샤블리 posted Jan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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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나요?

신이치군이 처음으로 해독제 시제품을 받아 잠시 원래 몸으로 돌아왔었던 그 때를..

란과의 연극 중 일어났던 살인사건을 해결한 다음날,

유사쿠와 유키코의 추억이 깃든 그 레스토랑에 란을 불러들여,

신이치는 과연 어떤 식의 말을 전하려 했던 것일까요-?

1. 내가 지금 정말 난해한 사건을 풀어가는 중이라서.. 지금 당장은 너와 함께할 수 없지만..
    곧, 얼마 있지 않아, 너에게 돌아와 항상 함께할 수 있을 시간이 올꺼야.
    그니깐... 난 네가 내 걱정 말고, 좀만 더 기다려 주길 바래.

2. 있지 사실은.. 나도... 너 좋아해.
   내가 너와 많이 떨어져 있어도, 난 너만 생각할테니깐, 그러니깐 기다려 줄래?
    

3. 있잖아..! 좀만 더 기다려줘! 우리 졸업하면, 나랑 결혼하자! (두둥)


뭐 이 중 하나일 수도 있겠구요, 아님 또 다른 얘기였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