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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분석 - 코난의 메카들 [07] 스케이트 보드

by 빙가 posted Jul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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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_meka_06-krbg2002.gif

 

# 13기 오프닝 캡쳐 중 하나.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달려가는 코난.

[분석] 코난의 메카들 (7) 

* 참고 : 이 글은 bingga의 일종의 추측과 원작에 나온 단서로 쓰여집니다. 그러니, 완벽하다고 할 수 없으니…, 너무 믿지 말아 주세요….;

# 스케이트 보드

 

* 간단 소개 - 터보엔진이 달린 스케이트보드 : 일반 스케이트보드에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터보엔진을 장착한 아이템. 빠른 스피드로 도주하는 범인을 추적하는데 도움을 준다. 나중에는 충전 기능을 ‘태양전지를 이용한 충전’으로 바꾸게 된다. 극장판 시리즈에서 자주 사용된다. - File 082. 아유미 유괴 사건
* 옆에 붙은 파일은 메카가 처음 등장한 파일입니다. *

 

아가사 박사의 또다른 발명품.
발명품이라기보다는 기존의 스케이트 보드에 터보엔진과 태양전지를 부착시켜 개조한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스케이트 보드 같은데, 엄청난 것이 숨겨져 있다.

터보 엔진을 갖고 있어서, 엄청난 스피드로 앞질러가는 자동차를 쫓아갈 수도 있다.
한 사람 뿐 아니라 여러 명이 타도 움직일 수 있는 튼튼함도 갖추고 있다.

 

이런 것은 이 스케이트 보드가 처음 나온 '9권'에 보면 찾을 수 있다.
(9권의 표지도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코난이다.)
숨바꼭질을 하다가 근처에 있던 자동차의 열려있던 트렁크에 숨어버린 아유미.

근데, 그 자동차가 아유미가 있는 걸 모르고 출발해버린다.
그런 아유미는 그때 잠을 자고 있던 상태였다….
(어두컴컴하고 조용하니까 자버린 모양. 대담해.;;)

아유미는 깨자마자, 차가 움직이는 걸 보고 당황한다.
그런 아유미를 구하기 위해 코난과 겐타, 미츠히코가 함께 타고 간다.

그런데도 스케이트 보드는 엄청난 스피드와 함께 잘도 달려간다.

단점은 태양이 있어야만 달린다.
충전을 할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것까지는 아직 힘든 모양이다.

이 메카는 원작 이외에 '극장판'과 '오프닝'에서도 종종 모습을 드러낸다.
어떤 오프닝에서는 코난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가는 모습이 나온다.

'극장판 1기'에서도 등장하는 보트는 범인의 위치를 추적하는 일을 돕는다.
그 후 극장판에서는 자주 등장한다.
(등장할 만한데는 다 나온다고 할까?)

 

 

meka ver 07.jpg

 

* 극장판 9기의 스케이트 보드 *

 

코난의 범인을 추적하기 위한 기동력을 위해….
오늘도 스케이트 보드는 달린다…!(퍽!) 

 

 

message-001.gif

 

.

 

bingga-banner-2009-007.gif

 

* 2009년 7월, 아카이 슈이치 & 조디 스털링 버전의 배너 (이 배너는 bingga의 블로그가 새창으로 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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