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생각

메카 분석 - 코난의 메카들 [06] 탐정단 배지

by 빙가 posted Jul 22,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conan_meka_05-krbg2002.gif

 

 

* 소년탐정단이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배지. 하지만 잘 보이진 않는다. 13기 오프닝 동영상 중.

 

[분석] 코난의 메카들 (6)

* 참고 : 이 글은 bingga의 일종의 추측과 원작에 나온 단서로 쓰여집니다. 그러니, 완벽하다고 할 수 없으니…, 너무 믿지 말아 주세요….;

# 소년 탐정단 배지

* 간단 소개 -  DB 배지 : 소년 탐정 단의 상징 배지. ‘셜록 홈즈’의 옆모습이 그려진 멋진 배지다. 기능은 다른 사람들과의 연락하는 용도. 통신용으로 사용되며, 호출할 때는 ‘삐삐’하는 신호음이 나온다. 더불어 ‘코난의 안경의 추적기능’으로 위치를 추적하는 것도 가능하다. / 특별 편 15권에서 단점 하나 발견. 전기 사용량이 꽤 많다는 사실이다. - File 056. 사라진 시체 (고양이 찾기 사건)

* 참고로 간단 소개 옆의 마지막 파일은 메카가 처음 등장한 것. *

 

이것은 아가사 박사의 고유의 발명품이다.

크기는 무척 작은 초소형으로 겉에는 홈즈의 모습이 조각되어 붙어있다.
뒤쪽은 통신기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작은 장치가 달려있다.
덤으로 코난의 추적 안경과 연계되어 위치를 추적하게 하는 기능도 있다.

이것은 소년 탐정단들이 자신의 상징으로 달고 있으며, 무척 잘 사용되는 아이템 중 하나다.
그도 그럴 것이 소년 탐정단과 사건을 조사하다, 서로 연락할 때 종종 이용되기 때문이다.

이 배지는 '6권'에 처음 등장한다.
6권에서 소년 탐정단이 결성된다.
배지는 소년 탐정단의 상징으로 아가사 박사가 만들었다.

그 후, 그들은 고양이를 찾다가 한 가지 사건에 휘말린다.
이 사건에서 코난은 범인에 의해 궁지에 몰린다.

그런 코난의 목숨을 구해준 것이 바로 이 소년 탐정단의 배지.
범인에게 쫓기는 코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메구레 주죠 경부.

그런 상황을 메구레 경부에게 알리기 위해 아유미가 재치를 낸 것이 탐정단 배지의 소리를 전달하고 내놓는 스피커를 전화기의 송신 부분에 댄 것이다.

그것으로 코난의 상황이 전달되어 사건은 무사히 해결된다.

그 이후에도 배지는 자주 등장한다.
소년 탐정단들이 사건을 조사하고 알아낸 걸 서로 주고받을 때 배지는 상당히 유용히 작용한다.

'32권'의 사건에서는 제임스 블랙의 위치를 쫓고, 그를 구하기 위해 아가사 박사의 차에 타고 있던 코난의 계획을 사토 형사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도 했다.

또 다른 건 배지가 추적 안경과 결합하여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배지에는 추적 기능이 부착되어 있는데, 그것은 추적 안경을 이용하면 위치를 알아낼 수 있는 것이다.
'35권'에서는 '사라진 미츠히코'를 찾을 때 추적안경과 배지가 결합하여 큰 활약을 한다.
'32권'의 제임스 블랙 사건에서도 사용되는데 방법은 위에서 설명했다.

이걸 보면 이 배지는 상당히 정교한 물건인 듯 하다.

게다가 크기도 작은 것이 전기는 엄청 많이 잡아먹는다.

그건 특별편에서 나오는 특징이다.

'특별편 15권 File 11에서 File 12' 사건까지 코난과 소년 탐정단들은 폭탄사건에 휘말린다.
그 사건에서 코난은 폭탄의 특징이 많은 양의 전기가 이동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터지는 사실을 알아낸다.

코난은 그 기능을 역으로 이용해, 폭탄의 폭발 저지를 만들어낸다.
바로 전기를 많이 쓰는 배지를 폭탄과 연결해 폭탄의 전기를 배지로 옮겨가게 한 것이다.

그들은 그 상태로 계속해서 통신을 했고, 그 작전으로 인해 폭탄은 터지지 않는다.
이걸 보면 배지도 역시 많은 전기를 소모하는 물건인 것 같다. 

 

message-001.gif

 

 

bingga-banner-2009-007.gif

 

* 2009년 7월, 아카이 슈이치 & 조디 스털링 버전의 배너 (이 배너는 bingga의 블로그가 새창으로 뜹니다.) *


Articles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