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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거 생각해보셨습니까?

란은 가라데의 챔피언입니다.

1권 초반에서 신이치와 데이트를 하게 된 계기도 란이 가라데의 우승자였기 때문입니다.

근데 란은 자신의 가라데 실력을 제대로 드러내는 짬이 없네요.



1기에서는 폭탄때문에 갇혀버리고

2기에서는 헤엄을 치다가 기운이 빠져 잡히고

3기에서는 표적이 되고

4기에는 기억 잃었다가 돌아오면서 막판에 겨우 실력 발휘

5기에도 불에 갇히고(결국 코난의 충고로 탈출)

6기에는 발휘는 했지만 탈락위기에 결국 리퍼와 추락

7기에는 범인 만날 짬도 없고

8기에도 마찬가지이고

9기에는 배의 한곳에 갇혀 탈출 못하고

10기는 겨우 실력발휘되는 가라데

11기에도 실력발휘했지만

12기에서 다시 폭탄에 갇혀있던 상황(몰랐지만)

=_=

이러다간 란이 미움받겠다.

.

왜 극장판은 란이 위기에 처할까요?

그녀가 히로인이라서?

=ㅅ=!

음음.

여러분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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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wl 2008.12.12 20:22
    아마도 여자는 보호받아야된다는 존재가 작가님에게 있는것은 아닐까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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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スナイジン 2008.12.12 20:59
    Fowl님 말에 어느정도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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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ways 2008.12.13 15:34
    전 위에 님들과 다르다는;;
    우선 코난(신이치군)이 좋아하는 사람은 란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작가는 란이 위험해져야지 코난이 잘 나올테고
    코난이 잘 나오며 사건을 풀으는것도 인기 up의 비결입니다.
    이렇게 인기를 올리고자 란을 이용해 먹었을지..도;; (<-죽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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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an☆ 2008.12.15 16:56
    으음 뭐 애니나 소설 같은것에는
    분명 그런 순서가 있어야 되기 때문이겠죠
    아무도 안다치고 평화밖에 없다면 스토리가 안 이어지니까요 ㅎ
    즉 결국 민지의 말처럼 스토리전개를위한..;; 어느정도의 사용...?!;;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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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난신고 2008.12.22 02:55
    이것도 시나리오니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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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쯔토리 2008.12.26 17:31
    저도 Always님이랑 비슷한 생각을..
    하지만 쿠도 신이치 살인에서도 인기 up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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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Ri 2008.12.29 11:39
    웃기다 ㅋㅋㅋㅋ 전 옛날 극장판 내용은 기억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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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라 2008.12.29 16:25
    저도 Always님이랑 똑같은 생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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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현 2009.01.07 10:02
    아무래도 여주인공이다보니 주인공인 신이치(코난)과의 애틋하고 같이있지만 알아볼수없는 란의 기다림 신이치의 감정등을 극적으로 자극하는 내용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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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gi 2009.01.15 13:20
    스토리 구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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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dlfgh 2009.02.10 08:03
    모두들 잊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코난이 가장처음 해결한 사건에서 위기에 빠진 코난을 멋지게 란이 구해주죠 그것도 야구방망이 풀스윙을 맨손으로 막아 내면서 말이죠... 가장 큰 이유는 열혈격투소녀가 여주인공으로썬 미스캐스팅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외강내유였던 란이 외유내강으로 바뀌다보니 그렇게 된것같습니다 문제는 여주인공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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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ade 2010.01.20 00:20
    나중에 검은 조직과의 사투에서 란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아닐까요? 평화로운 생활만 해온 란이 검은 조직과의 사투에 갑자기 휘말리는건 어색하다고 생각되네요. 평소 사건에 잘 휘말린다는 인상이 있으면 검은 조직과의 사투에 휘말려도 그리 어색하지 않다고 느껴질것 같네요. 란이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는 것을 시작으로 검은 조직과의 사투가 처음부터 빠른속도로 진행될 수도 있구요. 그리고 란이 사건에 휘말리면 코난의 주변사람이라고 해서 안전하지는 않다라는 인상을 주어 팬들을 긴장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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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하 2010.09.02 16:09
    저도 그게 제일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쨩을 위험해처하게 해도 되는데

    짜증나네요 챔피언이 매번마다 져버리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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